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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정보화사업, 부산 산업으로 키운다…첫 상생 간담회 개최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5.13 11:04
수정2026.05.13 11:12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지방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 IT업체 대상 정보화사업 참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HUG는 지난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층 대강당에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공사 정보화사업 참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마련된 지역 IT업체 대상 정보화사업 참여 행사입니다. 최인호 사장의 현장경영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부산 지역 IT업체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보화사업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한국SW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 협의회와 부산 지역 IT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최 사장은 간담회에서 "HUG는 올해 AX(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맞춰 업무 프로세스를 전면 고도화하려 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할 DX(디지털 전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IT업체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근본 목적은 국가 균형발전에 있다"며 "지역 IT업체와 실질적 협력 모델을 구축해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인재들이 고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지역 기업들이 더 큰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HUG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향후 정보화사업 입찰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부산 지역 업체들이 보다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지역 업체들과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해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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