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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5.13 10:20
수정2026.05.13 10:29


셀트리온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 BIC)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함께 ESG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DJ BIC는 S&P 글로벌에서 매년 약 1만2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글로벌 ESG 지수입니다.

셀트리온은 올해 DJ BIC 월드, 아시아퍼시픽, 코리아 등 3개 지수에 모두 편입됐습니다. 회사는 DJ BIC 월드 지수의 경우 시가총액 상위 2천500개 기업 가운데 ESG 평가 상위 10%만 편입되는 최고 권위의 지수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환경 분야에서 '2045 탄소중립 로드맵'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과제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주요 판매 제품 11종을 대상으로 전과정평가(LCA)를 수행해 원료 조달부터 생산·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의 환경영향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분야에선 청년 중심 채용 확대, 육아휴직 장려, 복지제도 개선 노력와 함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개발도상국 의료진 교육 등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회사는 지배구조 분야에선 지난달 총 911만주(약 1조 8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마무리한데 이어, 최근 매입한 약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분야 전반에 걸쳐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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