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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인슈어런스, 사내 강사 '프로 코치' 출범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5.13 09:46
수정2026.05.13 09:47

[토스인슈어런스 조병익 대표(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가 1기 프로 코치 7명과 함께 발대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토스인슈어런스 제공)]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가 영업 노하우 공유 문화 정착을 위해 사내 강사 제도인 '프로 코치(Pro Coach)'를 공식 출범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토스인슈어런스의 ‘프로 코치’는 동료 설계사에게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며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 집단입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선발 과정에서 영업 성과 지표뿐 아니라 동료에게 노하우를 기꺼이 공유하려는 의지를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자신의 영업 비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조직 전체의 성장에 기여하려는 인재를 발굴해 코치진을 구성한 것입니다.

프로 코치 1기는 최종 7명을 선발했으며, 이달부터 2027년 5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이들은 자사 설계사를 대상으로 월 1회 4시간 분량의 정규 강의를 진행하고, 강의 후에는 설계사들의 영업 고민에 직접 답변하는 Q&A 멘토링 세션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프로 코치의 강의는 ▲현장 영업 ▲토스DB 시스템 활용 ▲멘탈 및 목표 성과관리 ▲브랜딩·고객관리 등 실질적인 영업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실전 위주의 내용으로 짜여졌습니다.



특히 고객 동의를 받아 녹취한 실제 상담 내용, 고객 응대 멘트 노하우, 계약 사례 데이터 등 통상 영업 노하우로 분류되는 자료까지 교육 콘텐츠로 담은 만큼 동료 설계사들의 성과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반적으로 보험 영업 현장은 개인 성과 기반의 보상 구조로 운영되어 같은 조직의 동료에게도 핵심 노하우를 공유할 유인이 크지 않습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이러한 업계 관행과 달리, 토스팀의 핵심가치인 'Mission over Individual(개인의 목표보다 팀의 미션을 우선한다)'을 영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토스인슈어런스 관계자는 "선발 과정에서도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동료들에게 자신의 영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고 싶다는 지원자가 많았다"며 "고성과자의 영업 노하우가 개인의 자산으로만 그치지 않고, 조직 전체의 역량으로 축적되는 구조를 만들어 공유를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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