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20억 번다?…용산 줍줍에 현금 부자들 시선집중
[서울 용산구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주상복합아파트 (사진=호반건설)]
서울에서 이른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단지가 잇따라 나오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년 전 가격으로 공급되면서 최대 10억~2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13일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들어서는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이 오늘 무순위 청약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105제곱미터 1가구로, 불법행위에 따른 일반 재공급 물량입니다. 청약 자격은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로 제한되며, 분양가는 약 19억8천만원입니다.
용산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인 만큼 분양가가 3년 전 수준에 책정됐습니다.
업계에서는 현재 시세를 감안할 때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20억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재당첨 제한 10년과 전매제한 3년, 거주의무 3년 등의 규제가 적용됩니다.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도 오늘 무순위 청약에 나섭니다.
이문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단지로, 올해 1월 입주한 3천69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오늘 진행되는 무순위 청약 물량은 전용 55제곱미터 일반공급 1가구입니다.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1가구 (전용면적 74㎡ C타입) 청약은 어제(12일) 진행됐습니다.
분양가는 전용 55제곱미터가 8억8천여만원 수준입니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4억~5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청약은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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