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숨 고르기에 美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0.71% 하락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5.13 05:24
수정2026.05.13 05:48
최근 가파르게 오른 반도체 종목의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오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1% 오른 49,760.5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16% 내린 7,400.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71% 내린 26,088.20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반도체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여파로 해석됩니다. 어제 지수를 끌어올렸던 마이크론은 3.6% 하락했고, AMD와 퀄컴도 각각 2%, 11% 빠졌습니다.
투자자들은 예상보다 높게 나온 4월 연간 소비자물가지수에 반응한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0.6% 상승했고,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3.8%를 기록해 지난 2023년 5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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