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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율 타결 불발..."2시간 내 중재안 안 나오면 결렬"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5.12 18:28
수정2026.05.12 18:47


삼성전자 노사가 2026년 임금협상 관련 중앙노동위원회 2차 사후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노사 간 자율적인 타결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노사는 오늘 저녁까지 중노위의 사후조정 조정안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오늘 최승호 초기업 노조 위원장은 오후 6시20분쯤 회의 중간에 나와 "노사 합의 때 같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저희 안들은 서로 좁혀지지 않았고 저희가 영업이익 재원과 이를 제도화하는 거를 계속 요구를 했다"면서 "회사는 아직도 영업이익 10%를 고수하고 있고, 그리고 비메모리는 또 챙겨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 위원장은 "그래서 조정안을 내달라고 요청을 드렸고 현재 3시간 정도 기다리고 있다"면서 "2시간 안에 결과가 안 나오면 저희는 결렬로 알고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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