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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만전자·310만닉스 간다"…씨티, 목표가 상향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5.12 15:57
수정2026.05.12 15:58


씨티그룹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46만원, 31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오늘(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씨티는 어제 발간한 보고서에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지속을 근거로 두 회사의 목표주가를 나란히 올렸습니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는 기존 30만원에서 46만원으로 올리고,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170만원에서 310만원으로 올려 잡았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삼성전자 목표가 상향에 대해 씨티그룹은 "올해 하반기에도 글로벌 메모리 가격이 상승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올해 하반기 D램과 낸드(NAND) ASP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00%, 186% 오를 것으로 판단하면서 이는 앞서 전망치는 190%, 172%보다 오른 수치라고 전했습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하반기 기대 이상의 HBM 가격 상승으로 인해 범용 메모리 ASP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보고서는 올해 4분기 HBM 가격이 전 분기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보면서 "HBM 구성 효과와 앤트로픽의 토큰 제한 상향에 의한 강력한 범용 메모리 가격으로부터 이익이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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