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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따라잡기] 한 발만 더 뛰면 '30만 전자·200만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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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5.12 13:13
수정2026.05.12 14:27

■ 반도체 따라잡기 - 박준영 한반도 반도체 대표

코스피 8000선 돌파를 앞두고 변동성이 극심한 상황입니다. 미국 증시도 분위기가 좋았고, 개장 초반 7999선까지 터치했던 우리 시장. 삼성전자의 총파업 담판 협상이 변수가 되고 있는 모양샙니다. 어떤 결론을 도출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오늘 반도체 따라잡기 시간엔 삼성전자 출신이신, 한반도 반도체 박준영 대표 스튜디오에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소장님, 지금 유례없는 상승세를 맞이한 국내증시를 이끌고 있는 핵심은 반도체 투톱입니다. 삼성전자가 30만 원을 목전에 두고 있고, SK하이닉스가 190만 원까지 터치한 상황 (업데이트)입니다. 최근의 상승 흐름 어떻게 보십니까?

- 한 발만 더 뛰면 '30만 전자·200만 닉스'?
- '30만전자·200만닉스' 가시권…韓 증시 저평가 
- 최근 1년, 샌디스크 4039%, 마이크론 769%↑
- 미국 반도체주, 6주 새 시총 3조8000억달러 급증
- 증권가,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전망 등장
- 마이크론·릴리 제쳤다…SK하이닉스, 글로벌 시총 14위
-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하닉 2Q 영업익 70조 전망도
- 삼전·닉스 뛰자…외국인 'MSCI 코리아 ETF' 투자

Q. 펀더멘털 기반한 정당한 랠리인지, 아니면 미래를 과도하게 선반영한 과열양상이라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한데요?

- 삼전·하닉 "아직 싸다 VS 이제 팔 때"…주가 전망은
- LS "삼성전자, 목표가 32만…메모리 확보 지속 핵심"
- '하이닉스 300만원·삼전 50만원'…증권가 목표가 상향
- "고금리도 안 무서워"…개미들 ‘삼전닉스' 빚투 광풍
- 삼성전자, HBM4 '완판'…"올해 HBM 매출 3배 뛴다"
- "팔고 싶어도 못 팔아"…2분기도 D램 수요 폭주

Q. 삼성전자 노조 리스크는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21일 총파업을 앞두고 어제와 오늘(11~12일) 삼성전자 노사의 사후조정 절차를 통한 협상이 재개됐는데요.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 제도화 없이는 조정이 불가하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는 분위깁니다? 

- 오늘 마지막 대화 기회…삼성전자 총파업으로 치닫나
- 삼전 노조 "성과급 상한폐지 제도화 안되면 조정 불가"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넘는 마라톤 협상…합의 실패
- "제발 합의해라" 삼성 직원 호소에도…노조 초강경 입장
- 삼전 노사협상 최종담판…성과급 상한 폐지 '평행선'
-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주 직원 업계 최고 수준 대우 약속
- 삼전 노조, 영업익 15% 성과급 지급·상한 폐지 요구
- "파업하면 오히려 사라" JP모건의 삼성전자 역발상

Q. 소장님께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출신이시니 이번 노사갈등이 남일처럼 보이진 않으실 것 같은데요. 반도체 위주로 구성된 노조와 비반도체 포함 노조 간의 '노노갈등'도 치열하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300조 원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반도체 부문 임직원 1인당 6억 원에 가까운 성과급 요청인데요. 상대적 박탈감이 들 수밖에 없는 금액입니다? 

- "가전 부문 배제"…삼성전자 깊어지는 '노노갈등'?
- "삼전, 30년간 DS부문·DX부문 성과급 따로 받아"
-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기준 '협상'…"제도화 없으면 결렬"
- 초기업노조 가입자 2천명 감소…"영향 적을 것"
- "타 사업부도 성과급 달라"…삼전 노조간 내분 최고조
- 삼전 '노노갈등', 3대 노조 성과급 이해관계 엇갈려
- 삼전 DS부문·DX부문 예상 영업이익 100배 차이 예상
- 삼성전자, 노사 협상보다 내부 이익 배분 전쟁으로 확산
-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막말·초호화여행' 논란

Q.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가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로 번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 "40조가 날아간다(JP모건 리포트)"는 분석도 있습니다. 아직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총파업이 진행될 경우 그 파장, 어느 정도라고 예상하십니까? 

- 삼성전자 총파업 D-9…한국 경제 흔들린다?
- 삼전 파업, 2개월 이상 지속 시 대규모 피해
- "삼성전자 파업, 경쟁국 반사이익"…암참도 갈등 우려
- 삼성전자 총 파업 시 예산 손실 30조원 예상
- JP모건 "삼전 18일 파업 시 DS부문 매출 8조원↓"
- JP모건 "삼전 노조갈등 손실 최대 43조 달할 수도"
- JP모건 "삼전, 노조 요구 수용시 영업익 12%↓"
- 씨티, '노조 리스크' 삼전 목표가 30만원으로 하향
- 삼선전자, 다른 기업 노사 협상 출발점 가능성 높아
- 삼성에 전화한 애플·HP…고객사·협력사·직원 전전긍긍
- 삼전 협력사들 "삼성 생산 멈추면 바로 실적 타격"

Q. 만약 삼성전자가 총파업을 진행시킬 때 SK하이닉스에 반사이익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까? 

- 삼성전자 파업 SK하이닉스에 '반사이익' 가능성은? 
- "삼성전자 파업 시 메모리 가격 영향성 클 전망"
- "삼전 파업 이후 반도체 생산 정상화에 2~3주 필요"
- 삼전 파업으로 공급 부족 시 메모리 반도체 가격↑
- HBM, 장기공급·패키지 형태 계약…공급사 변경 어려워

Q. 오늘 아침 김용범 정책 실장이 AI시대 국내 기업들이 벌어들인 돈의 일부를 사회적으로 환원하는 국민 배당금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성과를 사회적으로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국민배당금' 화두 던졌다
- 김용범 "AI 초과이익, 국민배당금 원칙 논의해야"
- 김용범 "기업 초과이윤 환원할 '국민배당금' 설계해야"
- 김용범 "AI시대 과실, 특정 기업만의 결과 아냐"

Q. 삼성전자가 내부 갈등에 놓인 지금 인텔은 파운드리 시장에서 애플과 엔비디아, 아마존과 같은 빅테크 고객사를 공격적으로 확보했다는 소식입니다. 인텔은 그동안 '미국 내 제조'라는 명분으로 공급사들을 설득해 온 데다가, 애플이 차세대 M시리즈 칩 생산을 인텔에 맡긴 것은 가시적 성과가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황 개선에 애써왔던 삼성전자 파운드리, 괜찮은 겁니까? 

- 삼성, 빅테크 '최우선 공급사' 지위 흔들리나?
- 현재 파운드리 경쟁력, TSMC > 삼전 > 인텔
- 파운드리, 수율·엔지니어 숙련 기술이 핵심
- 인텔, 애플 M시리즈 수주…2나노 시장 선점
- 인텔, 美 지원 업고 고객사 확보 공세 강화
- TSMC 병목·지정학 리스크에 인텔 반사이익
- 애플, 인텔 파운드리 손잡았다…파운드리 부활 가시화
- 삼성전자, 인텔과 시장 점유율 확보 경쟁 본격화
- 삼성 파운드리 부활…"2분기 두 자릿수 성장 전망"

Q. 인텔은 애플, 엔비디아에 이어 아마존, MS와의 수주잔고도 150억 달러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그동안 공들여온 미국 내 팹리스 고객사들이 인텔로 분산되는 양상인데요. 인텔의 약진,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유의미한 수주라고 보십니까? 

- 인텔, 빅테크 고객 확보 본격화…의미는?
- 파운드리 계약, 1년 뒤 실제 성과 확인 중요
- 인텔·AMD 주가 폭등시킨 CPU…실적으로 수요 확인
- 인텔의 귀환… 'AI 에이전트' 붐이 판도 바꿨다
- 애플·AWS·MS 합류…인텔 고객 생태계 확대
- 일론 머스크 "테라팹에 인텔 14A 공정 쓸 것"
-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 분사·아마존과 AI칩 생산 계약

Q. AI GPU와 메모리의 공급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로 평가되던 마이크론도 생각보다 빠르게 따라오고 있다는 평갑니다. 최근 마이크론의 HBM이 저전력, 발열 효율 쪽에서 경쟁력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도 상승했습니다. 미국 기업 프리미엄까지 누리는 상황, 국내 반도체 투톱에게 아직 위협적 요소는 아닐까요? 

- 마이크론, HBM 경쟁력 부각…삼성·SK 위협할까?
- "마이크론, 기술 위협적이나 생산 능력 부족"
- 마이크론, AI 서버용 HBM 생산능력 확대
- 마이크론, 엔비디아 공급망 핵심 업체 부상 가능성
- 마이크론, 한국에 PR 둥지…삼성·SK '안방' 공략
- 마이크론 D램·HBM 증설 투자 '물량공세' 자신감
- HBM, 핵심은 생산성…삼전·SK하닉 여전히 우위

Q. HBM4 경쟁은 이제 ‘누가 메모리를 잘 만드느냐’에서 그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 루빈 플랫폼 시대에는 GPU·HBM·패키징·전력 효율까지 모두 맞물려야 하는데요. 결국 AI 에이전트 시대의 승부는 반도체 단품 경쟁이 아니라, 누가 AI 시스템 전체를 가장 잘 통합하고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느냐의 싸움으로 봐야 합니까? 이 싸움의 주도권 누가 쥘 걸로 보십니까? 

- AI 시대 주도권, 인프라 구축 능력에서 판가름?
- GPU·NPU 비롯해 ASIC 경쟁 확대 추세
- 삼성전자, 메모리·파운드리 갖춘 '원스톱 솔루션'
- AI 기판 공급망, 일본→한국…삼성전기·이노텍 등
- 엔비디아·TSMC 등 글로벌 동맹 구조 유지 전망

Q. 과거에는 미세공정 중심의 전공정 경쟁이 핵심이었다면, 지금은 HBM 적층이나 첨단 패키징 같은 후공정 경쟁력이 훨씬 중요해졌다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앞으로 시장에서는 전공정과 후공정 가운데 어디에 더 높은 밸류에이션과 성장 프리미엄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 주목할 반도체 장비주, 전공정 VS 후공정?
- 전공정 상위 5개 기업 강점…진입장벽 높아
- 후공정 분야 존재감↑…계측·세정·레이저 등
- "전공정보다 후공정 모멘텀이 더 클 것"
- SK하이닉스, 청주 'P&T7' 착공…후공정 투자 확대
- HBM발 메모리 캐파 전쟁, 전공정 넘어 후공정으로
- 전공정 캐파 부족 현상 지속…후공정도 마찬가지
- 삼성전자, 온양에 반도체 팹 신설…핵심 후공정 거점

Q. 과거 메모리 업황에서는 D램 가격이 먼저 반등하고 낸드가 뒤따라 올라오면 업황 회복의 완성으로 해석하곤 했는데요. 최근 낸드 가격까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을 보면 지금 시장이 단순 업황 반등을 넘어 AI발 ‘구조적 메모리 부족’ 국면으로 들어갔다고 봐야 하는 겁니까?

- D램·낸드플래시 초호황…메모리 '공급 제로' 시대?
- 메모리 업황, AI 데이터센터 확장 등 구조적 수요↑
- D램 가격 1년새 10배 올라…낸드 가격 '고공행진'
- AI 반도체 성능 좌우하는 메모리…공급부족 장기화
- 메모리 부족 심화…5위 D램 업체도 엔비디아에 공급
- 韓 1분기 수출, 2,199억달러…D램 249%↑

Q. 노조 리스크에 휩싸인 삼성전자와 급격한 상승세로 200만 원 앞둔 하이닉스, 지금 투자 매력도를 평가해 보자면 어디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 

-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현재 투자 매력도는?
- "포트폴리오에 반도체 관련주 담아둬야할 시기"
- WSJ "이익 기반 반도체 랠리…닷컴버블 때와 다르다"
- 메모리 반도체 랠리…AI발 공급부족에 슈퍼사이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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