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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니뮤직, 1분기 영업익 50억… 전년비 23% 성장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5.12 13:09
수정2026.05.12 13:43

KT지니뮤직의 올해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KT지니뮤직은 오늘(12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752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순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22.9%, 순이익은 58.0% 증가했습니다.



매출 증가는 음악서비스 사업과 음악 유통사업 성장, 연결 자회사 KT밀리의서재의 성장세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특히 KT와 LG유플러스 제휴 음악서비스 성과가 1분기 매출 확대에 기여했습니다. 통신사 제휴 음악 고객이 순증했고,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차량 음악서비스 사업 매출도 반영되면서 B2B 음악서비스 사업의 체질 개선이 시작됐습니다.

음악 유통사업도 호조를 보였습니다. KT지니뮤직은 올해 1분기 CJ ENM '쇼미더머니 12' 음원 흥행 효과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뤘습니다. KT지니뮤직은 지난 2018년부터 CJ ENM 음원을 전담 유통해왔습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스튜디오S의 SBS 드라마 OST 콘텐츠를 독점 유통하는 등 음악 유통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핵심 음악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자회사 KT밀리의서재의 전자책 구독사업 성장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곽진민 KT지니뮤직 경영기획본부장은 "치열한 음악시장 경쟁 환경 속에서도 핵심 음악사업 경쟁력 강화로 실적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음악 플랫폼 AI 서비스 고도화, 차량 음악서비스 사업 확장, 음악 유통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가시적인 경영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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