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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8천피 턱밑 찍고 주르륵…장중 7400선 위태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5.12 11:27
수정2026.05.12 11:36

[앵커]

개장 직후 8000선 턱밑까지 올라 추가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주저앉았습니다.



장중 한때 7400대 초반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윤하 기자,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인데, 현재 흐름 어떻습니까?

[기자]



개장과 동시에 7900을 돌파한 코스피는 하락 전환해 6거래일 만에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장 직후 7999.40까지 올라 '8천피' 턱밑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개인이 3조 1천억 원 사고 있지만 외국인이 3조 7천억 원 대량 매도에 나섰습니다.

코스닥은 2%가량 내리며 1200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거래일, 9거래일째 매수하고 있지만 개인 매도세가 더 거센 상황입니다.

미국이 제시한 종전 협상과 관련한 이란 측 답변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히 거부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다시 상승해 1480원을 돌파했습니다.

[앵커]

반도체주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고요?

[기자]

개장 직후 29만 원까지 올랐던 삼성전자는 2% 넘게 빠지고 있습니다.

프리마켓에서 198만 원을 기록했던 SK하이닉스는 소폭 올라 190만 원 선에서 등락 중입니다.

이번 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이 반도체 산업에 변수가 될 거란 분석도 나오는데요.

미국이 희토류 확보를 위해 중국의 첨단 반도체 장비 접근을 허용할 경우, 장기적으로 반도체 가격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파란불을 켠 가운데, 향후 전망이 밝은 일부 종목만 오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증권가에서 로봇 사업 확장성에 관한 긍정적 평가가 나오며 19% 폭등 중이고, 통신주들도 가입자 회복 전망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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