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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글로벌 사업 총괄에 아고다 출신 리부츠키 영입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5.12 11:17
수정2026.05.12 11:23


놀유니버스는 글로벌 사업 총괄로 올리버 리부츠키(Oliver Libutzki) 그룹장을 영입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신임 리부츠키 그룹장은 놀유니버스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행 관련 핵심 사업을 맡습니다. 해외숙소사업, 패키지사업, T&A(Tour & Activity) 사업, 항공사업 등을 총괄합니다. 사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비롯해 상품 경쟁력 및 운용 효율 고도화, 중장기 전략 수립·실행에 나섭니다.

또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바운드 사업을 이끌게 됩니다.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으로 급증하고 있는 방한 여행 수요를 유입시키는 한편, 글로벌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한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 전략 구축과 해외 사업망 확대에 나선다는 설명입니다.

리부츠키 그룹장은 아고다(Agoda) 창업 초기 구성원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인도 등 지역에서 상품 조달과 공급, 시장 확장 등 사업개발을 총괄하는 AVP(Associate Vice President) 직을 역임했습니다. 아고다 재직 당시 직계약 체계를 구축하며, 7년 만에 아태 지역에 15만 개 이상의 직계약 인벤토리를 확보하는 등 공급망 확보에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이후 각각 유럽과 캐나다 소재 트레블테크 기업인 투어레인(Tourlane)과 호퍼(Hopper)에서 글로벌 확장을 이끌었습니다. 투어레인에서 상품 공급과 예약 프로세스 전 과정의 디지털화 및 AI 전환을 이끌며 역내 주요 트래블테크 기업으로 안착시켰습니다. 호퍼에서는 아태 지역 내 상품공급을 총괄하는 VP(Vice President) 직을 담당했습니다.



올리버 리부츠키 놀유니버스 그룹장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놀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놀유니버스의 글로벌 사업을 혁신하는 과정에 함께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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