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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트럼프, 몇 주 전보다 전투 재개 더 진지하게 고려"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5.12 10:29
수정2026.05.12 10:37

[트럼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만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몇 주보다 전투 작전 재개를 더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CNN은 1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임하는 이란의 방식에 점점 더 불만을 품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지속적인 폐쇄와 이란 지도부 내부의 분열로 인해 핵 협상에서 실질적인 양보를 하지 않는 상황 등에 대해 점점 더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제안에 대해 '멍청한 제안'이라며 용납 불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쟁을 끝낼 아주 단순한 계획이 있으며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도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더 공격적인 방식을 취해야 한다는 입장과 여전히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의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주요 결정이 12일 오후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출국 전에 내려질 가능성은 작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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