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공략' 어뮤즈, 태국에 첫 매장…아이브 장원영도 등장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5.12 07:05
수정2026.05.12 07:07
[센트럴월드 어뮤즈 정식 매장 랜더링 모습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연합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 브랜드 어뮤즈가 태국 최대 유통기업 센트럴그룹과 손잡고 태국 방콕 핵심 상권인 센트럴월드에 첫 정식 매장을 열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어뮤즈코리아는 센트럴그룹과 독점 리테일 계약을 체결하고 이날 방콕 센트럴월드 쇼핑몰에 태국 내 첫 정식 매장을 냈습니다.
센트럴월드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트렌디한 브랜드가 집결한 태국 대표 쇼핑 랜드마크로, 현지 소비자와 관광객 유동 인구가 많은 방콕 핵심 상권입니다. 어뮤즈는 이곳을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어뮤즈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센트럴월드 1층에서 대형 팝업스토어 '어뮤즈 인 방콕'도 운영합니다.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젤핏 글로스'와 '듀 틴트' 등 주요 제품을 체험하고 미션형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미니 립 제품 등 경품도 제공합니다.
팝업 시작 당일에는 어뮤즈 글로벌 앰버서더인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행사에 참석합니다.
어뮤즈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하반기에 센트럴그룹 산하 쇼핑몰과 백화점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홍콩과 마카오에서 드럭스토어 '매닝스'의 매장 100곳의 입점을 추진 중이며, 마츠모토 키요시 매장 18곳, 이온 매장 6곳의 진출도 진행합니다.
하반기에는 북미와 러시아·폴란드 등 동유럽 시장 진출도 추진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어뮤즈코리아 관계자는 "태국은 K-뷰티 수요와 트렌드 확산 속도가 모두 빠른 전략 시장"이라며 "태국 내 핵심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북미와 동유럽까지 사업 반경을 넓히며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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