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닛케이 "MBK파트너스, 日알루미늄 업체 아르테미라 인수"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5.11 17:53
수정2026.05.11 17:57

[MBK파트너스 CI (MBK파트너스 제공=연합뉴스)]

한국계 사모펀드 운용사(PE) MBK파트너스가 일본 3위 알루미늄 캔 제조업체 아르테미라를 인수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1일 보도했습니다.



MBK파트너스는 알루미늄 캔이나 공업용 알루미늄 자재를 생산하는 아르테미라를 부채 포함 1천300억엔(약 1조2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일본 정부의 외환관리법 사전 심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르테미라 매출은 연 2천억엔(약 1조9천억원) 수준으로 미국계 펀드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에 2022년 인수된 뒤 아시아 시장 개척과 알루미늄 재활용 사업을 벌여왔습니다.

MBK파트너스는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로부터 주식을 매입하며 몇 년 후 신규주식공개(IPO)를 목표로 한다고 닛케이는 전했습니다.

아르테미라도 리튬이온 전지 등 핵심 업종을 다루고 있어 일본 당국이 MBK파트너스 인수에 앞서 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종윤다른기사
인구감소지역 소상공인, 문턱 낮춰 외국인재 채용
푸틴 "우크라전 협상 중재자 슈뢰더가 적임"…독일 정부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