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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불안·외국인 순매도에 환율 소폭 상승해 1472.4원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5.11 16:42
수정2026.05.11 16:44


달러-원 환율은 오늘(11일) 미국과 이란의 협상 난항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대규모 매도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70전 오른 1472원40전으로 집계됐습니다. 
 
환율은 5원70전 내린 1466원으로 출발한 뒤 오후 2시40분께 1476원80전까지 올랐습니다. 
 
어제(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이 수용 불가능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좌초 기류를 보이며, 중동 지역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달러는 이른 아침 소폭 약세를 보이다가 오후에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3% 오른 98.049입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장 대비 324.24p(4.32%) 오른 7822.24로 장을 마치며 처음 7,8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주식을 약 3조4천900억원어치 순매도하면서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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