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美 증시 또 최고치…중동 긴장·반도체 랠리 주목
SBS Biz
입력2026.05.11 16:32
수정2026.05.11 17:06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이제 시장은 지정학적 잡음보다는 경기 펀더멘탈에 더 무게를 두는 것 같습니다.
지난 금요일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온 4월의 고용지표를 소화하며 나스닥과 S&P500은 사상최고치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 살펴보시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제안을 단호히 거부하며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애플과 인텔의 예비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요.
한편,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현재의 AI 열풍을 버블로 규정하며 시장에 강력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오늘(11일)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이란 측이 내놓은 답변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이 지난 47년간 미국을 기만해 왔다고 덧붙혔는데요.
이란은 전쟁의 영구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요구하며 핵 문제는 차후에 논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핵 문제에 대해서는 입장이 갈리는데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내 고농축 우라늄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한 이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핵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고요.
반면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핵 금지 조항이 없는 잠정 합의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최우선 과제는 결국 핵 종식에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묘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중동의 평화 정착까지는 험난한 과정이 예상됩니다.
이어서 빅테크 소식도 살펴보시죠.
애플이 인텔과 예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만 TSMC에 쏠린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트럼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이루어졌는데요.
이 소식은 시장에 즉각 반영되며, 인텔 주가는 13.93% 폭등했고, 애플 역시 2%대 상승세를 기록하며 마감했습니다.
한편 고공행진하는 반도체 랠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반도체 시장의 과열을 경고했습니다.
최근 반도체 지수가 한 달 만에 40% 이상 치솟은 점이 2000년도 기술주 붕괴와 닮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4대 빅테크 기업의 잉여현금흐름(FCF)은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최근 버리 뿐만 아니라 폴 튜더 존스도 같은 경고를 내놨기에 체크하셔야겠습니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반박했습니다.
현재의 반도체 급등은 과거 닷컴버블과는 달리 탄탄한 실적 성장을 동반하고 있다는 진단인데요.
폭발적인 AI 수요가 실제 기업의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되고 있어 시장의 펀더멘털은 견고하다는 분석 했습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시장 내부에서도 과열을 경계해야 한다는 점도 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주 주요 일정도 살펴보시죠.
이번 주 시장은 미국의 4월 CPI와 PPI 등 주요 물가지수 발표와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내일(12일)이죠, 미국의 4월 CPI가 발표됩니다.
시장 예상은 전달 대비 0.6%, 전년 대비 3.4% 상승입니다.
3월 CPI는 이미 유가 급등의 영향을 나타냈죠.
4월도 지켜봐야겠습니다.
수요일로 넘어가시죠.
수요일에는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나오고요.
유로존의 1분기 GDP가 나옵니다.
OPEC의 원유시장보고서도 나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탈퇴, 그리고 이후 증산 결정 등 이슈가 많은데요.
보고서에서 예측한 전체 수요가 유가흐름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쟁으로 연기됐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시작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받은 관세 위법판결과 끝나지 않는 전쟁 악재 속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는데요.
또 미국의 스콧베센트 재무장관과 중국의 허리펑 부총리 두 경제 사령탑들은 13일 국내에서 사전협상을 진행합니다.
지켜보시죠.
금요일은 지난 8년간 연준을 이끌어온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의 의장 임기 마지막 날입니다.
하지만 이사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만큼 케빈워시 차기 의장과의 관계가 주목됩니다.
지표로는 미국의 지난달 산업생산, 그리고 이번 달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이제 시장은 지정학적 잡음보다는 경기 펀더멘탈에 더 무게를 두는 것 같습니다.
지난 금요일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온 4월의 고용지표를 소화하며 나스닥과 S&P500은 사상최고치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 살펴보시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제안을 단호히 거부하며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애플과 인텔의 예비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요.
한편,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현재의 AI 열풍을 버블로 규정하며 시장에 강력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오늘(11일)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이란 측이 내놓은 답변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이 지난 47년간 미국을 기만해 왔다고 덧붙혔는데요.
이란은 전쟁의 영구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요구하며 핵 문제는 차후에 논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핵 문제에 대해서는 입장이 갈리는데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내 고농축 우라늄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한 이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핵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고요.
반면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핵 금지 조항이 없는 잠정 합의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최우선 과제는 결국 핵 종식에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묘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중동의 평화 정착까지는 험난한 과정이 예상됩니다.
이어서 빅테크 소식도 살펴보시죠.
애플이 인텔과 예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만 TSMC에 쏠린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트럼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이루어졌는데요.
이 소식은 시장에 즉각 반영되며, 인텔 주가는 13.93% 폭등했고, 애플 역시 2%대 상승세를 기록하며 마감했습니다.
한편 고공행진하는 반도체 랠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반도체 시장의 과열을 경고했습니다.
최근 반도체 지수가 한 달 만에 40% 이상 치솟은 점이 2000년도 기술주 붕괴와 닮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4대 빅테크 기업의 잉여현금흐름(FCF)은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최근 버리 뿐만 아니라 폴 튜더 존스도 같은 경고를 내놨기에 체크하셔야겠습니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반박했습니다.
현재의 반도체 급등은 과거 닷컴버블과는 달리 탄탄한 실적 성장을 동반하고 있다는 진단인데요.
폭발적인 AI 수요가 실제 기업의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되고 있어 시장의 펀더멘털은 견고하다는 분석 했습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시장 내부에서도 과열을 경계해야 한다는 점도 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주 주요 일정도 살펴보시죠.
이번 주 시장은 미국의 4월 CPI와 PPI 등 주요 물가지수 발표와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내일(12일)이죠, 미국의 4월 CPI가 발표됩니다.
시장 예상은 전달 대비 0.6%, 전년 대비 3.4% 상승입니다.
3월 CPI는 이미 유가 급등의 영향을 나타냈죠.
4월도 지켜봐야겠습니다.
수요일로 넘어가시죠.
수요일에는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나오고요.
유로존의 1분기 GDP가 나옵니다.
OPEC의 원유시장보고서도 나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탈퇴, 그리고 이후 증산 결정 등 이슈가 많은데요.
보고서에서 예측한 전체 수요가 유가흐름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쟁으로 연기됐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시작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받은 관세 위법판결과 끝나지 않는 전쟁 악재 속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는데요.
또 미국의 스콧베센트 재무장관과 중국의 허리펑 부총리 두 경제 사령탑들은 13일 국내에서 사전협상을 진행합니다.
지켜보시죠.
금요일은 지난 8년간 연준을 이끌어온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의 의장 임기 마지막 날입니다.
하지만 이사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만큼 케빈워시 차기 의장과의 관계가 주목됩니다.
지표로는 미국의 지난달 산업생산, 그리고 이번 달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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