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17개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협의체 출범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5.11 15:55
수정2026.05.11 16:04
[한국서부발전 제공=연합뉴스]
한국서부발전은 오늘(1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할 협의체 '베트남 윙스(WINGS·Western power IN Global Support)'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해외 진출을 원하는 협력 중소기업에 날개를 달아준다는 의미를 담은 동반성장 협의체로, 지난해 베트남 시장개척 사업에 참여한 7곳을 포함해 총 17개 협력 중소기업이 참여합니다.
서부발전은 실증·판로 지원과 네트워크 제공을 맡고, 참여 기업들은 현지화 전략 실행과 사업 추진을 담당합니다.
협의체는 준비기·진입기·안착기 등 단계별로 네트워크 구축과 홍보 기반 마련, 현지 전시회 참가와 수출 상담, 현지 법인 설립과 사업화 연계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서부발전은 이달 말 베트남 호찌민에 수출지원센터를 개소해 현지 영업활동에 필요한 사무공간과 통역, 차량을 제공하는 등 협력기업의 현지 진출을 밀착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정복 사장은 "국내 발전시장의 변화 속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윙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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