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으면 1억씩 주는 회사, 신입·경력 뽑는다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5.11 15:46
수정2026.05.11 16:27
부영그룹 2026년 시무식.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이 건설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핵심 사업지를 중심으로 한 주택개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자격 조건은 학사 학위 또는 동등한 수준 이상의 학위 소지자이면서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나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합니다.
서류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2차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합격자는 부영주택 및 국내·외 관계사로 배치됩니다. 단, 채용 일정 및 입사 후 배치 직무·지역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부영그룹은 직원 자녀 1명당 1억 원의 파격적인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사내 복지 제도로 유명합니다.
이외에도 자녀 학자금 지급,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가족수당 지급, 리조트·골프장 여가 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건설 경기 속에서도 주택 개발 등 사업 영역을 내실 있게 확대하고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전문 인재들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안정적인 주거 공급을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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