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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7876 사상 최고치 경신…'삼전닉스' 동반 사상 최고가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5.11 11:28
수정2026.05.11 14:05

[앵커]

간밤 중동 전쟁을 둘러싸고 불안 섞인 소식이 나왔지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는데, 시장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현재 증시 움직임 전해주시죠.

[기자1]

코스피는 7775로 급등 개장한 이후 7800을 넘어 7876까지 찍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급등해 3거래일 만에 또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했는데 현재는 7830선에서 상승폭을 조절 중입니다.

반면 코스닥은 1212에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1200선에서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개인이 1조 2천억 원 넘게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 원과 8000억 원 이상 순매도 중입니다.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7원 내린 1466원에 문을 연 뒤 1470원 초반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앵커]

역시 반도체주 상승세가 무섭네요?

[기자]

SK하이닉스는 10% 이상 급등해 190만 원을 넘어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고, 삼성전자는 29만 원을 찍고 30만 원을 넘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 급등에 우선주도 19만 6천9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고, 지난 금요일 7% 넘게 급등한 현대차는 오늘(11일)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미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출범에 조선주는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고, 5200억 원 규모 천무 3문을 에스토니아에 공급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상승세입니다.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은 5% 이상 급락했지만, SK하이닉스 지원 수혜가 예상되는 주성엔지니어링은 20% 이상 급등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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