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자산운용·효성중공업과 글로벌 에너지 사업 협력 확대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5.11 09:57
수정2026.05.11 09:57
[자료=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여의도 TP타워에서 신한자산운용,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신한-효성 글로벌 그린웨이 펀드’의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협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사는 기존 코퍼레이트 파트너십 펀드(Corporate Partnership Fund)를 통해 쌓아온 공동 투자 경험과 신뢰를 기반으로 해외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신한은행은 효성중공업이 추진하는 해외 신재생에너지 및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프로젝트에 대해 해외 PF 주선, 외화지급보증, 파생상품 등 전문 금융 솔루션을 패키지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효성중공업의 글로벌 사업 역량이 해외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 현장의 전문성과 금융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수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산업과 금융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효성중공업의 글로벌 친환경 비즈니스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다하고 K-금융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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