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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개미 10명 중 8명 돈 벌었다…평균 848만원 수익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5.11 09:55
수정2026.05.11 09:55


개인 투자자의 대다수가 올해 1분기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1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1분기 동안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80%는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수익 고객의 평균 수익은 848만원이었으며, 손실 고객(20%)은 평균 496만원의 손실을 냈습니다.

월별로는 1월 평균 수익이 692만원으로 가장 컸고, 2월 594만원, 3월에는 전쟁 영향으로 398만원까지 줄었습니다. 손실 고객의 경우 3월 평균 손실이 449만원으로 가장 컸습니다.

1분기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은 개인 투자자에게 수익을 안겨준 동시에 손실도 경험하게 한 종목은 삼성전자였습니다.

삼성전자를 매도한 고객 가운데 수익을 낸 고객은 평균 714만원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손실을 본 고객은 평균 173만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가장 많은 고객에게 수익을 안겨준 종목은 SK하이닉스(594만원), 두산에너빌리티(206만원), 현대차(341만원), 한미반도체(254만원) 순이었습니다.

1분기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은 고객에게 수익을 안겨준 종목은 우리기술(236만원)이었고, 이어 에코프로(250만원), 휴림로봇(140만원), 알테오젠(209만원), 제주반도체(104만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 투자자의 성별 수익을 보면 남성은 평균 739만원, 여성은 386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 1873만원, 60대 1011만원, 50대 732만원, 40대 398만원, 30대 221만원, 20대 143만원 순으로 고연령층 일수록 수익 규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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