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안내 시작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5.11 09:39
수정2026.05.11 09:42
토스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을 앞두고, 본신청부터 사용처 안내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해 가중된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총 6.1조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대규모 민생 지원 정책입니다. 전체 국민의 약 70%가 수혜 대상으로,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7주간 본신청이 진행됩니다.
서비스 이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토스 앱 검색창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검색하면 오늘부터 사전신청 접수가 가능합니다. 간단한 본인 인증을 거치면 신청 전 자격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단, 정확한 지급 금액은 정부의 소득 선별을 거쳐 2차 본신청 기간에 확정 및 안내됩니다.
본신청이 시작되는 18일부터는 토스 앱에서 신청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별도 앱 설치나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토스 앱 한 곳에서 신청을 마칠 수 있으며, 신청한 지원금은 사용 중인 카드에 다음 날 자동 충전됩니다. 충전 결과는 문자로 안내됩니다.
지원금 사용처도 토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 지도'를 통해 전통시장, 식당, 카페, 약국 등 기존 가맹점은 물론 사용가능한 주유소까지 위치 기반으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스는 정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의 공식 안내 채널로, 토스 앱에서 알림을 신청하면 정부가 안내하는 지급 금액·신청 방법·사용기한 등을 사전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토스 사전신청을 마친 사용자에게는 본신청 시작 전날과 당일 아침 두 차례 알림톡을 발송해 신청일을 놓치지 않도록 알려줍니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많은 국민이 대상인 정책 혜택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누릴 수 있도록 신청, 사용 단계를 하나로 연결한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행정 정보가 토스를 통해 실질적인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됐습니다. 1차 신청을 놓친 대상자도 이번 2차 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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