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순매수 TOP5] 외인 6조 매수 뒤 12조 매도, 로봇 대형주 집중매수
SBS Biz
입력2026.05.11 07:46
수정2026.05.11 08:30
■ 머니쇼 '투자자 순매수 TOP5' - 이가람
지난주 외국인과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을 살펴보는, 투자자 순매수 TOP5 시간입니다.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사상 초유의 매물 폭탄을 던졌는데요.
지난주 첫 이틀 동안은 6조 원 순매수하며 국내 시장으로 돌아오는 기대감을 모았지만, 다음날부터는 매도로 전환해 12조 원에 가까운 자금을 회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로봇 관련 대형주를 선택했습니다.
1위부터 3위 종목들이 모두 로봇 관련주인데요.
현대차, 두산로보틱스, LG전자가 올랐고, KB금융 포스코퓨처엠도 외국인 선택을 받았습니다.
현대차가 지난주 외국인의 쇼핑 리스트 1위에 올랐습니다.
'7000피' 시대가 열렸음에도 주가가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현대차 그룹주가 일제히 반등했는데요.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지난주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영상을 공개하고, 나스닥 상장 추진이 다음 달 결정될 거란 소식이 알려지면서, 자동차와 로봇주 중심의 강세가 나타난 영향입니다.
또한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가 무효 판결을 받으면서, 현대차 주가도 탄력을 받았습니다.
관세 여파로 1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밑돌았던 만큼, 이번 판결이 주가 반등을 이끌었단 분석입니다.
코스닥 시장도 살펴볼까요?
순위권 보면, 코스닥 시장에서도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위에 올랐고요.
대한광통신, 에코프로비엠, 파두, 코오롱티슈진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엔비디아가 코닝과 손잡으면서, 국내 광통신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중 지난 5거래일 동안 강한 상승 흐름을 기록한 대한광통신이 외국인 순매수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AI데이터센터에 광케이블 수주에 성공해서, 하반기부터 납품한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회사는 추가 수주 확대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는데요.
현재 광케이블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코닝도 증설에 나섰지만, 본격 가동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대한광통신이 기회를 확보하겠단 전략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장바구니도 살펴보시죠.
지난주 기관은 하루를 제외하고 일제히 매수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순위권 보면, 코스피 시총 1위부터 5위 종목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는데요.
반면 방산, 건설, 2차전지 종목들에선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투톱이 코스피 급등을 주도하고 있는데, 그중 지난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SK하이닉스가 기관 순매수 1위에 올랐습니다.
압도적인 순매수 규모를 자랑했는데요.
지난주 SK하이닉스는 사상 처음으로 160만 원 선을 넘어섰죠.
삼성전자에 이어 시가총액이 1000조 원을 넘은 두 번째 기업이 되기도 했는데요.
기존 예상보다 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폭이 실적 전망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메모리 업체들이 반도체 가격 하한선을 정해두는,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높은 수익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주가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SK스퀘어 주가는 2주 만에 약 40% 가까이 급등하고, 지난주에는 '주가 100만 원'을 돌파하며 황제주 자리에 올랐습니다.
주가 상승의 핵심 동력은 지분율 약 20%를 보유한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 상승입니다.
또한 자본시장법상 편입 비중제한에 걸려서 SK하이닉스를 더 이상 담을 수 없는 기관들이 그 대안으로 지주사인 SK스퀘어를 택한 것도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됐습니다.
특히 연기금은 SK하이닉스를 직접 매수하는 대신, SK스퀘어를 '우회 투자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데요.
증권가에선 기관들의 이런 '우회 전략'이 당분간 SK스퀘어의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스닥 시장도 살펴보겠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지난주 반도체 장비와 로봇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집중한 반면, 바이오와 2차전지 업종에서는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순위권에는 원익IPS, 레인보우로보틱스, 심텍, 파마리서치, 오이솔루션이 올랐습니다.
기관도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광통신주를 장바구니에 담은 모습입니다.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심텍이 순매수 3위에 올랐습니다.
대신증권은 심텍에 대해, 매출 확대로 올해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만 원에서 10만 5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더 나아가, 심텍의 2분기 영업이익을 40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9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이에 기관의 기대감도 커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 투자자 순매수 TOP5 시간이었습니다.
지난주 외국인과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을 살펴보는, 투자자 순매수 TOP5 시간입니다.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사상 초유의 매물 폭탄을 던졌는데요.
지난주 첫 이틀 동안은 6조 원 순매수하며 국내 시장으로 돌아오는 기대감을 모았지만, 다음날부터는 매도로 전환해 12조 원에 가까운 자금을 회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로봇 관련 대형주를 선택했습니다.
1위부터 3위 종목들이 모두 로봇 관련주인데요.
현대차, 두산로보틱스, LG전자가 올랐고, KB금융 포스코퓨처엠도 외국인 선택을 받았습니다.
현대차가 지난주 외국인의 쇼핑 리스트 1위에 올랐습니다.
'7000피' 시대가 열렸음에도 주가가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현대차 그룹주가 일제히 반등했는데요.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지난주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영상을 공개하고, 나스닥 상장 추진이 다음 달 결정될 거란 소식이 알려지면서, 자동차와 로봇주 중심의 강세가 나타난 영향입니다.
또한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가 무효 판결을 받으면서, 현대차 주가도 탄력을 받았습니다.
관세 여파로 1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밑돌았던 만큼, 이번 판결이 주가 반등을 이끌었단 분석입니다.
코스닥 시장도 살펴볼까요?
순위권 보면, 코스닥 시장에서도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위에 올랐고요.
대한광통신, 에코프로비엠, 파두, 코오롱티슈진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엔비디아가 코닝과 손잡으면서, 국내 광통신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중 지난 5거래일 동안 강한 상승 흐름을 기록한 대한광통신이 외국인 순매수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AI데이터센터에 광케이블 수주에 성공해서, 하반기부터 납품한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회사는 추가 수주 확대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는데요.
현재 광케이블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코닝도 증설에 나섰지만, 본격 가동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대한광통신이 기회를 확보하겠단 전략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장바구니도 살펴보시죠.
지난주 기관은 하루를 제외하고 일제히 매수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순위권 보면, 코스피 시총 1위부터 5위 종목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는데요.
반면 방산, 건설, 2차전지 종목들에선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투톱이 코스피 급등을 주도하고 있는데, 그중 지난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SK하이닉스가 기관 순매수 1위에 올랐습니다.
압도적인 순매수 규모를 자랑했는데요.
지난주 SK하이닉스는 사상 처음으로 160만 원 선을 넘어섰죠.
삼성전자에 이어 시가총액이 1000조 원을 넘은 두 번째 기업이 되기도 했는데요.
기존 예상보다 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폭이 실적 전망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메모리 업체들이 반도체 가격 하한선을 정해두는,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높은 수익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주가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SK스퀘어 주가는 2주 만에 약 40% 가까이 급등하고, 지난주에는 '주가 100만 원'을 돌파하며 황제주 자리에 올랐습니다.
주가 상승의 핵심 동력은 지분율 약 20%를 보유한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 상승입니다.
또한 자본시장법상 편입 비중제한에 걸려서 SK하이닉스를 더 이상 담을 수 없는 기관들이 그 대안으로 지주사인 SK스퀘어를 택한 것도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됐습니다.
특히 연기금은 SK하이닉스를 직접 매수하는 대신, SK스퀘어를 '우회 투자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데요.
증권가에선 기관들의 이런 '우회 전략'이 당분간 SK스퀘어의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스닥 시장도 살펴보겠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지난주 반도체 장비와 로봇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집중한 반면, 바이오와 2차전지 업종에서는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순위권에는 원익IPS, 레인보우로보틱스, 심텍, 파마리서치, 오이솔루션이 올랐습니다.
기관도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광통신주를 장바구니에 담은 모습입니다.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심텍이 순매수 3위에 올랐습니다.
대신증권은 심텍에 대해, 매출 확대로 올해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만 원에서 10만 5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더 나아가, 심텍의 2분기 영업이익을 40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9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이에 기관의 기대감도 커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 투자자 순매수 TOP5 시간이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파업 앞둔 삼성전자…정부 직접 등판한다
- 2."부장님, 2시간 일찍 퇴근하겠습니다"…연차 시간단위로 쓴다
- 3."17억 빚내 SK하이닉스에만 23억원 몰빵"…간 큰 공무원 진짜?
- 4.다이소 또 작정했네…5천원 '이것'에 러닝족 '술렁'
- 5."월 300만원씩 통장에 꽂힙니다"…국민연금 받는 비결은?
- 6.12억 차익 3주택자, 내일 넘기면 세금 5억 더 낸다
- 7."더는 못 버티겠다"…서울 떠나 경기도 어디 샀나 봤더니
- 8.진짜냐? 가짜냐?…해외서도 난리난 韓 야구장 여신 정체
- 9."주말 지나면 '억' 더 낸다"…구청마다 분주
- 10.돈 잔뜩 쓰는 호텔뷔페 대신 '여기'…도심 직장인들 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