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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보조금 집행 '보탬e' 카드, 새마을금고·신협·수협서도 된다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5.10 13:18
수정2026.05.10 13:18


행정안전부는 '보탬e(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 전용카드' 서비스 범위를 기존 12개 시중은행에서 새마을금고와 신협, 수협 등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확대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2024년 본격 가동한 보탬e 시스템은 지방보조금 사업 집행자가 업무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물품 구매와 용역비 지급 등 소액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출을 카드로 처리할 수 있어 자동 기록 증빙, 실무자의 업무 부담 경감 등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지방보조금 관리의 취약점으로 지적돼 온 부정수급 문제를 예방하고 집행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카드 사용 흐름에 대한 실시간 점검(모니터링)이 가능해 세금이 투입되는 보조금이 사업 목적에 맞게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경주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보탬e 전용 카드 확대는 사업 현장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리는 것은 물론 지방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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