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사업자대출 5% 초과 이자는 자동 원금 상환"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5.10 10:13
수정2026.05.10 10:20
[KB국민은행 제공=연합뉴스]
KB국민은행은 개인사업자대출 중 5%를 초과하는 이자액을 대출 원금 상환에 활용해 채무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그램을 이달 중 도입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개인사업자가 기존 사업자대출을 연장할 때 금리가 연 5%를 넘은 경우 초과분(최대 4%포인트)에 해당하는 이자액이 대출 원금 상환에 자동으로 쓰이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초과 이자 납부액으로 원금을 상환할 때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합니다.
지원 대상은 대출 금리가 연 5%를 초과하는 원화 대출을 보유한 저신용등급 개인사업자 고객으로, 부동산 관련 업종 등 일부 업종과 대출 연체 고객은 제외됩니다.
KB금융그룹의 'KB국민행복 희망프로젝트' 일환입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대출 잔액이 감소하고 이후 발생하는 대출 이자 부담도 감소하게 돼 개인사업자들의 금융비용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약 1만명 이상의 개인사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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