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1분기 영업손실 189억원…매출 전년대비 22% 증가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5.08 18:34
수정2026.05.08 18:49
SK케미칼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천559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8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2% 증가했음에도 적자전환했습니다.
1분기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천857억원으로 11.1%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 212억원으로 42.6% 줄었습니다.
회사는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코폴리에스터, 의약품 등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가 이어지며 성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사업 전반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진 데 따른 결과입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동성이 컸던 1분기에도 원료 조달과 생산, 판매 전반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매출 성장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유가 변동·공급망 불안 등 불확실성에 대비해 제품 포트폴리오, 원가 구조, 운영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해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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