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美 DTCC 주도 '토큰화 워킹그룹' 참여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5.08 11:04
수정2026.05.08 14:53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이 미국 최대 증권예탁결제기관인 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DTCC)가 주도하는 '토큰화 워킹그룹'에 참여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DTCC는 미국 자본시장의 핵심 청산·결제 및 예탁 인프라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함께 토큰화 기반 증권시장 인프라 구축 및 표준화 논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킹그룹에는 JP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블랙록, 시티그룹, UBS, 뉴욕증권거래소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 디지털자산 시장 핵심 참여자들이 포함됩니다.
워킹그룹에서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은 미국 국채 및 주식 등 실물자산(RWA) 기반 토큰화 증권의 운영 구조와 투자자 보호 체계, 결제·수탁 인프라 등 핵심 이슈를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트레이딩, 클리어링, 포스트 트레이드(Post-Trade) 전 과정에 걸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 환경에 적용 가능한 방향성과 의견을 제시하고, 유동성 관리, 담보 이동성, 자본 효율성 등 차세대 시장 구조의 핵심 요소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디지털·플랫폼 중심의 '미래에셋 3.0' 전략에 맞춰 차세대 금융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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