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뉴스메이커] 도널드 트럼프·래리 핑크·르네 하스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5.08 10:49
수정2026.05.08 11:52
■ 세계는 경제는 '이번 주 뉴스메이커' - 고유미 외신캐스터
이번 주 뉴스메이커들, 직접 만나 볼 시간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면서, 다시 한번 기대감을 높였죠.
다음 주 중국 방문 일정 전에 타결될 수 있다고까지 말했는데요.
특히 이란이 핵무기 포기에 동의했고, 미국이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을 확보할 것이라고 주장했고요.
어떻게 확보할지 구체적인 방식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확보하겠다는 뜻은 분명히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합의를 몹시 원하는 사람들과 협상 중이며, 그들이 우리를 만족시킬 만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지켜볼 것입니다. 우리가 사실상 주도권을 잡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이란의 우라늄 비축분을 미국으로 반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가져올 겁니다. (어떻게요?) 우리가 가져올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번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미 전쟁 피해가 심각한 이란이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고요.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으며, 머지않아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 우리가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 이란을 떠난다고 해도 그들이 재건하는 데 최소 20년은 걸릴 것입니다. 이 정도면 미국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잘하고 있습니다. 이제 얻어야 할 것을 얻어낼 차례입니다. 그러지 못하면 우리는 한층 더 강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란은 합의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매우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으며,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래리 핑크
대형 기술 기업들의 잇따른 실적 호조에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시장을 짓눌렀던 AI 거품론도 사그라들었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도 거품은커녕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컴퓨팅, 즉 연산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머지않아 '컴퓨트 선물시장'이 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래리 핑크 / 블랙록 CEO : 현재 미국은 전력이 부족합니다. 컴퓨팅(연산 능력)도 부족하고, 칩도 부족합니다. 이 세 가지 영역 모두에서 부족 현상을 겪을 것이며, 메모리까지 포함하면 총 네 가지입니다. 저는 이러한 부족 현상으로 인해 '컴퓨트 선물'을 매수하는 등 새로운 자산군이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충분한 컴퓨트 파워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 르네 하스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역대급 분기 실적을 공개했지만, AI 칩 생산 능력을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면서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죠.
하지만 Arm의 르네 하스 CEO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실적이라고 말했는데요.
스마트폰 부문이 부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AI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르네 하스 / ARM CEO : 전반적인 시장 상황과 분기 측면에서 보면 ARM이 지난 분기에 거둔 성과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매출은 약 15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희 회사의 연간 매출 규모였습니다. 데이터 센터 사업은 전년 대비 두 배로 성장했으며, 저희 신제품인 'ARM AGI CPU'에 대한 수요도 엄청납니다. 이 모든 요인이 결합돼 아주 훌륭한 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스마트폰 부문에서 성장 둔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다른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저희는 해당 부분에 대한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이번 주 뉴스메이커들, 직접 만나 볼 시간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면서, 다시 한번 기대감을 높였죠.
다음 주 중국 방문 일정 전에 타결될 수 있다고까지 말했는데요.
특히 이란이 핵무기 포기에 동의했고, 미국이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을 확보할 것이라고 주장했고요.
어떻게 확보할지 구체적인 방식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확보하겠다는 뜻은 분명히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합의를 몹시 원하는 사람들과 협상 중이며, 그들이 우리를 만족시킬 만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지켜볼 것입니다. 우리가 사실상 주도권을 잡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이란의 우라늄 비축분을 미국으로 반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가져올 겁니다. (어떻게요?) 우리가 가져올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번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미 전쟁 피해가 심각한 이란이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고요.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으며, 머지않아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 우리가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 이란을 떠난다고 해도 그들이 재건하는 데 최소 20년은 걸릴 것입니다. 이 정도면 미국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잘하고 있습니다. 이제 얻어야 할 것을 얻어낼 차례입니다. 그러지 못하면 우리는 한층 더 강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란은 합의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매우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으며,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래리 핑크
대형 기술 기업들의 잇따른 실적 호조에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시장을 짓눌렀던 AI 거품론도 사그라들었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도 거품은커녕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컴퓨팅, 즉 연산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머지않아 '컴퓨트 선물시장'이 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래리 핑크 / 블랙록 CEO : 현재 미국은 전력이 부족합니다. 컴퓨팅(연산 능력)도 부족하고, 칩도 부족합니다. 이 세 가지 영역 모두에서 부족 현상을 겪을 것이며, 메모리까지 포함하면 총 네 가지입니다. 저는 이러한 부족 현상으로 인해 '컴퓨트 선물'을 매수하는 등 새로운 자산군이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충분한 컴퓨트 파워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 르네 하스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역대급 분기 실적을 공개했지만, AI 칩 생산 능력을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면서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죠.
하지만 Arm의 르네 하스 CEO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실적이라고 말했는데요.
스마트폰 부문이 부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AI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르네 하스 / ARM CEO : 전반적인 시장 상황과 분기 측면에서 보면 ARM이 지난 분기에 거둔 성과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매출은 약 15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희 회사의 연간 매출 규모였습니다. 데이터 센터 사업은 전년 대비 두 배로 성장했으며, 저희 신제품인 'ARM AGI CPU'에 대한 수요도 엄청납니다. 이 모든 요인이 결합돼 아주 훌륭한 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스마트폰 부문에서 성장 둔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다른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저희는 해당 부분에 대한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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