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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1분기 영업이익 2509억원…해외 매출 호조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5.08 10:23
수정2026.05.08 10:57

코웨이가 국내 렌탈 판매 확대와 해외법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뒀습니다.

코웨이는 오늘(8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09억 원으로 같은 기간 18.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1조3,2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습니다.

국내 사업 매출은 7,4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성장했습니다. '아이콘 정수기3'와 '비렉스 페블체어2' 등 신제품 출시가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도 넓혔습니다.

지난 2월 말부터 진행한 '코웨이페스타' 프로모션도 전 제품군의 신규 렌탈 판매를 견인했습니다. 특히 1분기 비렉스 침대 신규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1분기 국내 렌탈 계정 순증은 18만8,000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81.8% 늘어난 수치입니다.

해외법인 매출은 5,3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법인 매출은 4,062억 원으로 23.5% 늘었습니다. 태국 법인은 554억 원으로 29.3%, 인도네시아 법인은 126억 원으로 14.7% 증가했습니다. 미국 법인은 575억 원으로 4.1% 감소했습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고른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2분기에도 혁신 제품 출시와 온·오프라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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