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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전세사기피해자 학자금 대출에 1억 지원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5.08 09:54
수정2026.05.08 15:17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간담회에서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세사기피해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상환 사업에 1억원을 지원합니다.



오늘(8일) 생명보험협회는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된 만 30세 미만,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잔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자금대출 이자뿐 아니라 원금까지 포괄해 1인당 최소 30만원 이상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피해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해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고 사회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김철주 위원장은 “양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보험업계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창달 이사장은 “사회 진출 과정에서부터 큰 좌절을 겪었을 학생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건넨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상환부담 경감을 위해 민간 연계형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명보험업계 공동의 재원으로 취약계층 지원, 재난 대응 및 지역사회 상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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