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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글로벌 선박 발주 21% 증가…한국 16%·중국 67%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5.08 09:26
수정2026.05.08 09:28


올해 4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작년 같은 달 대비 증가한 가운데 중국 수주량이 한국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4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649만CGT(표준선 환산톤수·204척)로 작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습니다. 

한국은 이 중 105만CGT(33척·16%)를 수주했습니다. 중국이 437만CGT(156척·67%)를 가져가며 한국 수주량을 크게 앞섰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세계 수주 잔량(남은 건조량)은 전월 말 대비 112만CGT 증가한 1억9천418만CGT였습니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1억2천425만CGT(64%), 한국 3천702만CGT(19%) 등의 순이었습니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83.41포인트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34포인트 올랐습니다. 
 
 선종별 1척 가격은 17만4천m³이상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2억4천850만달러,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이 1억3천5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2억6천50만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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