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헤드라인] 헤지펀드 거물 "AI 강세장 1∼2년 더 지속할 것"
SBS Biz 임선우
입력2026.05.08 05:53
수정2026.05.08 06:25
■ 모닝벨 '외신 헤드라인' - 임선우 외신캐스터
외신이 주목한 주요 이슈들 살펴보겠습니다.
◇ 헤지펀드 거물 "AI 강세장 1∼2년 더 지속할 것"
그간 우려가 무색하리 만큼 기술주가 잘 나가는 요즘입니다.
월가에서도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들이 나오는데요.
헤지펀드계 대부로 불리는 폴 튜더 존스도 당장은 좋다고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지금의 인공지능 도입 단계가 과거 인터넷 붐이 불었던 1995년과 꼭 닮아 있다면서, AI 열풍에 올라탄 뉴욕증시 강세장이 앞으로 1~2년은 더 지속될 수 있을 걸로 내다봤는데요.
다만 동시에 닷컴버블로 정점을 찍기 딱 1년 전과도 비슷한 분위기라며, 주가지수가 40% 더 오른다면 GDP 대비 주식 시총 비율이 최대 350%에 달할 것이고, 그때가 되면 숨 막힐 정도의 급격한 조정이 있을 수 있다, 강세장이 끝날 때 주가 하락폭이 상당할 수 있다, 기대와 우려를 함께 드러냈습니다.
◇ 오픈AI, 실시간 음성 AI모델 공개
오픈AI가 새롭게 내놓은 서비스도 짚어보죠.
밤사이 세 가지 음성인식 AI 모델을 내놨습니다.
GPT-5급 추론 능력을 갖추고, 끊김 없이,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GPT-리얼타임 2를 비롯해서, 음성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주는 모델, 여기에 실시간 받아쓰기 모델까지 우르르 쏟아냈는데요.
실제 기업들의 도입 사례도 함께 소개하면서, 실시간 음성 기술이 단순한 문답 수준을 넘어서 대화의 흐름과 맥락까지 파악해, 이용자의 말을 받아 적으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있다, 개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오픈AI의 자체 하드웨어 개발 소식과도 맞물려 있는데요.
앞서 아이폰 신화를 만든 애플의 전설적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를 영입해 오는가 하면, 최근엔 퀄컴, 미디어택과 함께 자체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나오면서 관심도가 한층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 셸, 이란 전쟁發 특수에 1분기 순이익 급증
에너지공룡 셸이 이란 전쟁으로 돈방석에 앉았습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트레이딩과 정유 부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는데, 덕분에 1분기 순이익은 우리 돈 10조 원을 넘겼습니다.
다만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중동 생산시설 피해 여파로 2분기 가스 생산량이 최소 30% 줄어들 걸로 예상할 만큼, 실적은 견조했지만, 향후 지정학적 충격파가 점점 더 짙어질 걸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 늘어난 순이익만큼이나, 순부채도 크게 늘어 우리 돈 80조 원에 육박할 만큼, 호실적에도 마냥 웃지만은 못하고 있습니다.
◇ 비만약이 항암제 제쳤다…마운자로 세계 매출 1위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죠.
마운자로가,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의약품 1위에 올랐습니다.
1분기 87억 달러, 우리 돈 12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 지난 3년간 선두를 지킨 머크의 항암제, 키트루다를 밀어냈습니다.
여기에 동일 성분을 쓰는 또 다른 비만치료제인 젭바운드까지 더하면 격차는 더 벌어지는데, 경쟁사인 노보 노디스크보다 한참이나 늦게 시장에 진입했는데도,
릴리는 이 두 제품으로만 작년 한 해 365억 달러를 벌어들였을 만큼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 테슬라, 후방카메라 영상 지연에 22만 대 리콜
테슬라가 리콜 소식도 짚어보죠.
후방카메라 영상이 늦게 나오는 문제로 22만 대 가까이를 리콜했는데요.
대상은 2020에서 2023년형 모델Y, 2017년형과 2021년에서 2023년형 모델3, 그리고 2021년에서 2023년형 모델X, 모델S 등입니다.
이들 차량은 테슬라가 자체 설계한 자율주행 전용 컴퓨인 하드웨어 버전3가 탑재됐는데, 해당 기기는 지난 2024년부터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 "블랙록 한국 ETF서 역대 최대 자금 유출"
최근 코스피, 파죽지세로 올라 연일 금자탑을 세우고 있죠.
외신들도 눈여겨보고 있는데, 최근 랠리 속, 미국 증시에 상장된 대표 한국 ETF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직전까지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보이다가, 코스피가 피크를 찍은 하루에만 우리 돈 6천억 원이 유출됐는데요.
상승세가 과열됐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월가는 8천피까지 언급하며 여전히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이렇게 일각에선 과열 경계감도 함께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급등 속에서도, 전체 835개 종목 가운데 600개 이상이 하락해 상승세의 폭이 매우 제한적이다, 쏠림 현상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외신 헤드라인이었습니다.
외신이 주목한 주요 이슈들 살펴보겠습니다.
◇ 헤지펀드 거물 "AI 강세장 1∼2년 더 지속할 것"
그간 우려가 무색하리 만큼 기술주가 잘 나가는 요즘입니다.
월가에서도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들이 나오는데요.
헤지펀드계 대부로 불리는 폴 튜더 존스도 당장은 좋다고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지금의 인공지능 도입 단계가 과거 인터넷 붐이 불었던 1995년과 꼭 닮아 있다면서, AI 열풍에 올라탄 뉴욕증시 강세장이 앞으로 1~2년은 더 지속될 수 있을 걸로 내다봤는데요.
다만 동시에 닷컴버블로 정점을 찍기 딱 1년 전과도 비슷한 분위기라며, 주가지수가 40% 더 오른다면 GDP 대비 주식 시총 비율이 최대 350%에 달할 것이고, 그때가 되면 숨 막힐 정도의 급격한 조정이 있을 수 있다, 강세장이 끝날 때 주가 하락폭이 상당할 수 있다, 기대와 우려를 함께 드러냈습니다.
◇ 오픈AI, 실시간 음성 AI모델 공개
오픈AI가 새롭게 내놓은 서비스도 짚어보죠.
밤사이 세 가지 음성인식 AI 모델을 내놨습니다.
GPT-5급 추론 능력을 갖추고, 끊김 없이,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GPT-리얼타임 2를 비롯해서, 음성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주는 모델, 여기에 실시간 받아쓰기 모델까지 우르르 쏟아냈는데요.
실제 기업들의 도입 사례도 함께 소개하면서, 실시간 음성 기술이 단순한 문답 수준을 넘어서 대화의 흐름과 맥락까지 파악해, 이용자의 말을 받아 적으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있다, 개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오픈AI의 자체 하드웨어 개발 소식과도 맞물려 있는데요.
앞서 아이폰 신화를 만든 애플의 전설적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를 영입해 오는가 하면, 최근엔 퀄컴, 미디어택과 함께 자체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나오면서 관심도가 한층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 셸, 이란 전쟁發 특수에 1분기 순이익 급증
에너지공룡 셸이 이란 전쟁으로 돈방석에 앉았습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트레이딩과 정유 부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는데, 덕분에 1분기 순이익은 우리 돈 10조 원을 넘겼습니다.
다만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중동 생산시설 피해 여파로 2분기 가스 생산량이 최소 30% 줄어들 걸로 예상할 만큼, 실적은 견조했지만, 향후 지정학적 충격파가 점점 더 짙어질 걸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 늘어난 순이익만큼이나, 순부채도 크게 늘어 우리 돈 80조 원에 육박할 만큼, 호실적에도 마냥 웃지만은 못하고 있습니다.
◇ 비만약이 항암제 제쳤다…마운자로 세계 매출 1위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죠.
마운자로가,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의약품 1위에 올랐습니다.
1분기 87억 달러, 우리 돈 12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 지난 3년간 선두를 지킨 머크의 항암제, 키트루다를 밀어냈습니다.
여기에 동일 성분을 쓰는 또 다른 비만치료제인 젭바운드까지 더하면 격차는 더 벌어지는데, 경쟁사인 노보 노디스크보다 한참이나 늦게 시장에 진입했는데도,
릴리는 이 두 제품으로만 작년 한 해 365억 달러를 벌어들였을 만큼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 테슬라, 후방카메라 영상 지연에 22만 대 리콜
테슬라가 리콜 소식도 짚어보죠.
후방카메라 영상이 늦게 나오는 문제로 22만 대 가까이를 리콜했는데요.
대상은 2020에서 2023년형 모델Y, 2017년형과 2021년에서 2023년형 모델3, 그리고 2021년에서 2023년형 모델X, 모델S 등입니다.
이들 차량은 테슬라가 자체 설계한 자율주행 전용 컴퓨인 하드웨어 버전3가 탑재됐는데, 해당 기기는 지난 2024년부터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 "블랙록 한국 ETF서 역대 최대 자금 유출"
최근 코스피, 파죽지세로 올라 연일 금자탑을 세우고 있죠.
외신들도 눈여겨보고 있는데, 최근 랠리 속, 미국 증시에 상장된 대표 한국 ETF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직전까지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보이다가, 코스피가 피크를 찍은 하루에만 우리 돈 6천억 원이 유출됐는데요.
상승세가 과열됐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월가는 8천피까지 언급하며 여전히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이렇게 일각에선 과열 경계감도 함께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급등 속에서도, 전체 835개 종목 가운데 600개 이상이 하락해 상승세의 폭이 매우 제한적이다, 쏠림 현상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외신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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