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방 프로젝트 재개 검토"…중단 후 재추진, 왜?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5.08 05:53
수정2026.05.08 06:16
[앵커]
미국이 이번 주 시작했다가 중단한 '프로젝트 프리덤', 선박 구출 작전을 곧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왜 다시 시작하려는 건지, 이란과의 협상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엄하은 기자, 보도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7일 미국이 '해방 프로젝트' 재개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구체적인 재개 시점은 불확실하지만, 국방부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도 가능할 수 있다는 일정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가 36시간 만에 중단했던 해방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제기된 건데요.
앞서 프로젝트를 중단한 이유였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반발이 해결된 점이 재개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앵커]
어떤 부분이 해결됐다는 건가요?
[기자]
사우디와 쿠웨이트는 해방 프로젝트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해다는 이유로 자국 기지 사용과 영공을 제한했는데요.
해방 프로젝트로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미국이 자신들을 충분히 보호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군은 전투기와 공중급유기, 방공망 등을 활용해 선박들을 보호할 때 중동 우방국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해방 프로젝트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두 나라가 사용 제한 조치를 해제하면서 해방 프로젝트를 막았던 장벽이 사라지게 되자, 작전 재개를 검토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해방 프로젝트가 이란의 해협 봉쇄로 고립된 선박 이동을 미군이 지원하는 작전인 만큼, 작전 재개는 이란과의 충돌로 이어질 수 있고 종전 협상에는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미국이 이번 주 시작했다가 중단한 '프로젝트 프리덤', 선박 구출 작전을 곧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왜 다시 시작하려는 건지, 이란과의 협상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엄하은 기자, 보도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7일 미국이 '해방 프로젝트' 재개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구체적인 재개 시점은 불확실하지만, 국방부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도 가능할 수 있다는 일정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가 36시간 만에 중단했던 해방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제기된 건데요.
앞서 프로젝트를 중단한 이유였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반발이 해결된 점이 재개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앵커]
어떤 부분이 해결됐다는 건가요?
[기자]
사우디와 쿠웨이트는 해방 프로젝트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해다는 이유로 자국 기지 사용과 영공을 제한했는데요.
해방 프로젝트로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미국이 자신들을 충분히 보호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군은 전투기와 공중급유기, 방공망 등을 활용해 선박들을 보호할 때 중동 우방국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해방 프로젝트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두 나라가 사용 제한 조치를 해제하면서 해방 프로젝트를 막았던 장벽이 사라지게 되자, 작전 재개를 검토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해방 프로젝트가 이란의 해협 봉쇄로 고립된 선박 이동을 미군이 지원하는 작전인 만큼, 작전 재개는 이란과의 충돌로 이어질 수 있고 종전 협상에는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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