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1만건 증가…전망치 하회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5.08 03:29
수정2026.05.08 05:44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4월26일~5월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건 증가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만6천건)에 다소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월19~25일 주간 176만6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건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4년 4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의 고용 약화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히 남은 가운데 실업 증감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낮은 수준에 머무는 것은 미국의 노동시장이 안정적인 상태에 머물러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고용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8일 발표되는 4월 고용지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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