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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분기 영업익 476억원…1분기 최대 실적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5.07 17:17
수정2026.05.07 17:55


휴젤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1천166억원, 영업이익 476억원을 기록해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9%, 22.3% 증가했습니다. 순이익도 406억원으로 31.5% 늘었습니다.

회사는 국내 시장의 안정적 실적 흐름을 기반으로 글로벌 성장에 크게 힘입은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휴젤의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의 해외 매출은 708억원으로 1년 새 46% 증가했습니다. 특히 미국·중국·유럽·브라질 주요 4대 시장에서 약 210억원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톡신·필러 합산 매출은 267억원으로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회사는 "의료진 대상 학술 세미나 개최 확대와 메디컬 마케팅 활동에 주력한 결과"라며 "ECM 제품 판권 확보 등 하반기 국내 시장 추가 성장을 위한 기반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보툴리눔 톡신 매출은 60.6% 성장한 65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과 브라질 선적 확대 영향으로 북남미 매출이 420%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아시아 태평양·유럽 등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영향입니다.



필러·스킨부스터 품목은 321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3분기 연속 성장세로, 유럽과 기타 권역에선 약 10%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화장품 및 기타 부문 매출도 192억원으로 1년 새 30.6% 늘었습니다. 회사는 화장품 및 기타 부문이 전체 매출의 약 16%를 차지하면서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사업군으로 안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캐리 스트롬 휴젤 글로벌 CEO는 "올해 한국 1등에서 글로벌 리더로 더욱 확실한 포지셔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두현 휴젤 한국 CEO는 "앞으로 국내외 마케팅 강화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더욱 공격적으로 추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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