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1Q 휴대전화 가입자 20.8만명 순증…보조금 경쟁 지양"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5.07 16:54
수정2026.05.07 16:57
SK텔레콤이 올해 휴대전화 가입자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연중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병찬 SK텔레콤 MNO지원실장은 오늘(7일) 열린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6년도는 전년 대비 핸드셋(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약 98만 6천 명 감소한 상황에서 시작하게 됐다"면서 "경쟁 환경의 변화, 신학기 맞이 신규 고객 유치 마케팅 및 갤럭시S26 플래그십 단말 마케팅 등을 통해 순증 기조로 전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결과 1분기 핸드셋 가입자는 20만 8천 명의 순증을 달성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KT는 가입자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연중 지속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배 실장은 "외국인 등 신규 영업 강화와 상품 서비스 및 판매 채널 경쟁력 강화 등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면 가입자 수나 시장 점유율은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그는 단순 보조금 경쟁은 지양하겠다고 했습니다.
배 실장은 "단순히 가입자 수를 늘리기 위해 소모적 비용을 집행하는 경쟁을 지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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