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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T "예년 수준 배당 최선…연간 실적 정상화할 것"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5.07 16:49
수정2026.05.07 16:57


SK텔레콤이 올해 실적 회복을 바탕으로 예년 수준의 배당을 시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종석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늘(7일) 열린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숫자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예년 수준의 배당을 시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실적 회복을 통해 배당 또한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SKT는 1분기부터 배당을 재개했습니다. 작년과 같은 주당 830원입니다.

박 CFO는 "그간 양해하고 기다려 주신 주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간 배당 규모는 실적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경영 성과와 재무 구조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논의하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비과세 배당이 가능하도록 1조 7천억 원의 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했다"며 "주주 여러분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비과세 배당은 관련 법에 따라 2026년 기말 배당부터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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