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직격 이것 때문?…인터넷은행 이자장사 '활활'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5.07 16:18
수정2026.05.07 17:40
최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소셜미디어에 국내 대출기관들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히 낡은 신용평가 시스템과 관련해 "인터넷은행들에게 이 숙제를 엄중히 맡겨야 한다"라고 발언한 점이 눈에 띄었는데요.
물론 인터넷은행이 거론된 이유는 그 면허 발급의 명분 자체가 중금리대출의 활성화였기 때문입니다만, 이 발언과 함께 주목받은 건 이재명 대통령이 고금리 서민금융의 문제를 지적하기 시작한 지난해 9월 이후에도 이자 장사에 열을 올린 인터넷은행의 영업 방식이었습니다.
지난해 9월 말과 최근 집계된 지난 3월 말의 대출 영업 상황을 보면요.
토스뱅크의 예대마진, 대출금리에서 예금금리를 뺀 값은 이 기간 1.75% 포인트 뛰어 3.2% 포인트를 기록, 그 상승폭과 결괏값 모두 5대 시중은행과 3대 인터넷은행을 통틀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3월 결괏값 기준 2위는 케이뱅크, 3위는 카카오뱅크였습니다.
이에 대해 토스뱅크 측은 "중저신용자 대출의 취급 비중이 늘어나며 평균 대출금리가 상승한 데 따른 구조적 영향"이라며 "동일 신용등급의 금리를 일방적으로 인상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히 낡은 신용평가 시스템과 관련해 "인터넷은행들에게 이 숙제를 엄중히 맡겨야 한다"라고 발언한 점이 눈에 띄었는데요.
물론 인터넷은행이 거론된 이유는 그 면허 발급의 명분 자체가 중금리대출의 활성화였기 때문입니다만, 이 발언과 함께 주목받은 건 이재명 대통령이 고금리 서민금융의 문제를 지적하기 시작한 지난해 9월 이후에도 이자 장사에 열을 올린 인터넷은행의 영업 방식이었습니다.
지난해 9월 말과 최근 집계된 지난 3월 말의 대출 영업 상황을 보면요.
토스뱅크의 예대마진, 대출금리에서 예금금리를 뺀 값은 이 기간 1.75% 포인트 뛰어 3.2% 포인트를 기록, 그 상승폭과 결괏값 모두 5대 시중은행과 3대 인터넷은행을 통틀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3월 결괏값 기준 2위는 케이뱅크, 3위는 카카오뱅크였습니다.
이에 대해 토스뱅크 측은 "중저신용자 대출의 취급 비중이 늘어나며 평균 대출금리가 상승한 데 따른 구조적 영향"이라며 "동일 신용등급의 금리를 일방적으로 인상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와, 한국 망했네요" 했는데…출산율 대반전
- 2.'제발 돌아오세요'…열흘이 멀다 하고 예금금리 인상
- 3.국민연금 부부의 씁쓸한 현실…"평균 120만 원으론 못 산다"
- 4.스타벅스 사태에 어르신들 불똥?…복지부와 무슨일
- 5."다 갖추는데 2만원"…다이소, 러닝족 사로잡았다
- 6.국민연금 170조 매도폭탄?…기금위 결정 '촉각'
- 7."알 많아 좋아~"…B급 광고 대박 이수지도 나섰다
- 8.백발 아빠는 일하고 20대 아들은 백수…갈수록 늘어나네
- 9.국민연금 170조 매도 폭탄?…증시 오늘 '이 회의'에 촉각
- 10.SK하이닉스 '40억 올인'…3주 만에 '51억'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