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1분기 영업이익 68% 증가…"차별화 상품·운영 효율화"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5.07 14:55
수정2026.05.07 15:00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8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8.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7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1천204억원으로 5.2% 증가했습니다.
BGF리테일은 중동 전쟁발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이 지속되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 상품 흥행과 점포 운영 효율화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벚꽃 조기 개화 및 평균 기온 상승 등 우호적인 기상 여건이 야외 활동객 증가로 이어지며 실적 상승의 시너지를 냈다는 설명입니다.
상품 측면에선 두쫀쿠, 버터떡, 후르츠샌드 등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라인업을 빠르게 전개했습니다. 아침 식사 수요를 겨냥한 get모닝 시리즈와 가성비 PBICK 간편식 등 고물가 맞춤형 전략 상품들이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습니다.
아울러 라면라이브러리, 디저트 파크, 러닝 스테이션 등 고객 경험을 강조한 특화 매장을 집중 전개하며 신규 고객을 유치했습니다. 그 결과 1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2.7%를 기록했습니다.
BGF리테일은 향후에도 우량 신규점 위주의 순증 체계를 유지하며 이익 레버리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며,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에 맞춰 간편식, 디저트, 주류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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