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권호진 방송학회 이사,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 심사위원 선임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5.07 14:40
수정2026.05.07 14:45

[권호진 한국방송학회 이사 (한국방송학회 제공=연합뉴스)]

권호진 한국방송학회 이사가 제65회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 픽션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7일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권호진 이사를 포함한 2026년 부문별 심사위원단을 발표했습니다.

픽션 부문 심사위원장으로는 드라마 '더 크라운'에 출연한 영국 배우 레슬리 맨빌을 선임했고 샬린 맥케나(아일랜드), 프레데리크 벨(프랑스), 그레그 다니엘스(미국), 케빈 맥키드(스코틀랜드), 야스민 피니(영국)와 함께 권 호진 이사를 심사위원으로 초청했습니다.

1961년부터 시작된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은 미국 국제 에미상, 캐나다 반프 월드 미디어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적인 방송 페스티벌로 꼽히는데, 올해 행사는 창설 65주년을 맞아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립니다.

1992년 SBS 프로덕션에서 방송 경력을 시작한 권호진 이사는 SBS, SBS CNBC, SBS미디어넷에서 30여 년간 한국 드라마와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에 기여했고, 현재 에미상을 주관하는 국제 TV예술과학아카데미 정회원이며 한국방송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권호진 이사는 "한국 콘텐츠가 이제 국제 시장에서 평가받는 대상을 넘어, 세계 TV 스토리텔링의 기준을 함께 논의하고 심사하는 위치에 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종윤다른기사
호르무즈 화재 선박 나무호 두바이로 예인 시작
이란 의회 관계자 "호르무즈 韓선박 화재, 이란군 공격탓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