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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군포산본 12·13구역 특별정비구역 지정…5천가구 공급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5.07 14:35
수정2026.05.07 14:47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군포산본 12·13구역 주민대표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LH는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예정구역인 12구역과 13구역 주민대표단과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한 1기 신도시 등을 대상으로 단지별 재건축이 아닌 인접 단지와 기반시설을 포함한 통합정비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2차 특별정비구역부터는 주민들이 토지등소유자 과반 동의를 받아 구역 지정을 제안하는 주민제안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민대표단은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의사결정과 동의서 징구 등을 담당하며,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지원, 초기 사업비 투입 등 사업 전반을 지원하게 됩니다.



LH는 올해 하반기 특별정비계획 지정제안서 사전자문 신청을 시작으로 연내 구역 지정을 목표로 사업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특별정비계획 입안 초안을 기준으로 할 경우 산본 12·13구역에는 약 5천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LH 관계자는 "산본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 정비사업 추진 동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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