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쓰론 앤 리버티', 러시아·동유럽 등 11개국 정식 출시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5.07 10:47
수정2026.05.07 10:56
[쓰론 앤 리버티, 러시아·동유럽·중앙아시아 지역 서비스 (엔씨 제공=연합뉴스)]
엔씨는 자회사 퍼스트스파크 게임즈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를 오는 19일 러시아 및 동유럽·중앙아시아 지역 11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엔씨는 지난달 해당 지역에서 'TL'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해 서버 최적화 환경을 점검하고 현지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현지 퍼블리싱은 한국 MMORPG를 동구권 지역에 서비스해온 러시아 대표 게임사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가 맡았습니다.
토니 왓킨스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엔씨는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MMORPG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가진 기업"이라며 "수년간 MMORPG 장르의 기준을 세워 온 엔씨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최문영 대표는 "전 세계의 많은 이용자가 플레이하고 있는 TL을 새로운 국가에 출시하는 것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감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TL은 지난 2023년 12월 한국·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먼저 출시됐고, 이듬해 10월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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