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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코스피, 꿈의 7000고지 넘었다…기대와 우려 속 국내증시 향방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5.07 10:14
수정2026.05.07 14:06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한진 이코노미스트, 김동섭 블루오션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완수 그레너리투자자문 대표

코스피가 꿈의 7000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이란 전쟁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서 새 역사를 썼는데요. 이 기세라면 8천을 넘어서 1만 시대도 가능한 것 아니냔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급등한 만큼 고점 부담도 같이 커지고 있는데요. 지금껏 가보지 못한 길을 가고 있는 국내 증시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7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김한진 이코노미스트, 블루오션인베스트먼트 김동섭 대표, 그레너리투자자문 이완수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코스피가 6천 포인트를 돌파한 지 70일 만에 7천 포인트를 돌파하면서 1만 시대 기대감도 등장했습니다.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한국형 공포 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도 들썩이고 있는데요. 일단 좀 더 즐겨도 됩니까? 아니면 경계심을 갖고 가야할까요?

Q. 4월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장 유입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외국인 통합계좌에 대한 규제도 완화되는데요. 외국인 매수세를 좀 더 기대해도 될까요?

Q. 코스피 7천 시대 중심에서는 반도체 투톱이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빅테크들 장기계약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공급자 우위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여전히 저렴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Q. 그동안 AI칩 대장주 엔비디아의 호실적이 국내 반도체 투톱의 주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었는데요. 이달 말,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이 나옵니다. 엔비디아발 훈풍을 계속해서 기대해도 좋을까요?



Q. 최근 AI 산업에서 GPU 못지않게 CPU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러면서 한때 매각설도 돌던 인텔이 부활에 성공했는데요. 인텔의 귀환이 국내 반도체 투톱에 영향이 있을까요?

Q. 기존 플라스틱 기판은 여러 층 쌓으면 열이 발생한다는 한계가 있는데요. 그러면서 유리기판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리기판, AI 반도체의 게임체임저가 될까요?

Q. 코스피가 단숨에 7천 포인트를 돌파하는 동안, 코스닥은 오히려 뒷걸음질 쳤는데요. 코스닥 활성화 정책 기대감, 벌써 시들해진 걸까요?

Q. 코스닥협회가 알테오젠을 향해서 코스피 이전 상장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알테오젠은 코스닥을 대표하는 바이오기업인데요. 일단, 알테오젠은 진행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알테오젠이 코스닥 시장에 남는 것이 시장 전반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Q. 한국거래소가 국내 AI 기업들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 유치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이들 기업들의 해외 이탈을 막겠다는 건데요. 그동안 코스닥 시장의 중심은 바이오였는데요. AI 산업으로 확대될 수 있을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쓰레기통으로 떨어지는 사진을 올리면서 “금리가 너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제 파월의 시대는 끝이 나고, 케빈 워시 체제의 연준 출범이 임박했는데요. 워시 체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바람대로 금리를 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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