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점주, 최대 200만원대 보상금 받는다…BGF리테일 "피해 전액 보전에 추가 위로금"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5.07 09:31
수정2026.05.07 09:38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최근 상품 공급 차질과 관련한 가맹점 지원안을 발표했습니다.
BGF리테일은 오늘(7일) 점주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내고 물류 불안정에 따른 가맹점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가맹점 지원안을 공지했습니다.
우선 가맹점 지원안은 크게 점포 지원금과 위로금으로 나뉩니다. 점포 지원금에는 저온 결품 지원금과 간편식사 폐기 지원이 포함되며 위로금은 지역별, 점포별로 총 4개 항목에서 지급됩니다. 해당 지원금은 이날 정산서에 반영되며 내일(8일) 개별 입금됩니다.
저온 결품 지원금은 공급 불안정 상황과 상관없이 4월 5일부터 30일까지 냉장, 냉동 전체 결품에 대해 정상 판매를 가정한 점포 매출이익 전액을 지원합니다. 간편식사 폐기 지원도 동일 기간 내 폐기 금액 전액을 보전합니다.
CU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가장 많이 받는 점포의 경우 2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 지원안은 상품 공급 차질로 인한 정확한 피해 산출과 함께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BGF리테일은 전했습니다. 특히 공급 불안정에 따른 피해 수준을 고려해 지역과 점포별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입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상품 공급 차질로 인해 회사의 피해도 크지만 가맹본부로서 점포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실질적인 보상과 위로금까지 폭넓은 지원안을 마련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본부와 가맹점이 하나의 공동체임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탄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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