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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아시아 중앙은행들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5.07 08:28
수정2026.05.07 08:29


JP모건 자산운용의 제이슨 팡 아시아 채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현지시간 5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아시아 중안은행들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팡 매니저는 "유가가 높은 수준에 더 오래 머물수록 아시아 지역 중앙은행들은 더 매파적으로 변할 것"이라며 "필리핀 중앙은행이 깜짝 금리인상을 단행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은행 역시 보다 매파적인 기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가가 80달러 이상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금리 관련 발언들은 점차 인상 쪽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우리는 투자자들에게 말레이시아가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팡 매니저는 "말레이시아는 원유 측면에서 천연 헤지(위험 회피) 수단일 뿐만 아니라 최근 전자제품 수출 지표를 보면 포물선을 그리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맥락에서 하드웨어나 AI 관련 투자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말레이시아가 합리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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