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마켓] 뉴욕증시, 종전 협상 근접에 사상 최고치 랠리
SBS Biz
입력2026.05.07 07:46
수정2026.05.07 08:22
■ 머니쇼 '굿모닝 마켓' - 최주연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시장은 사실상 양국 간 전쟁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고 받아들이는 분위기인데요.
국제유가는 급락했고요.
증시도 최고치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여기에 AMD의 호실적에 힘입어 반도체주들이 또 달리면서 증시 상승에 불이 붙었습니다.
다우지수는 1.24% 올라 드디어 조정 국면을 벗어났고요.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46%, 2% 넘게 오르면서 신고가 이틀째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AMD가 데이터센터 매출에 힘입어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반도체 업계 전반의 상승세를 이끌었는데요.
엔비디아는 AMD와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반도체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광섬유 케이블 제조업체인 코닝과의 협력을 장기화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6% 가까이 올렸습니다.
또 반도체 초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앤트로픽이 향후 5년간 구글 클라우드에 약 2천억 달러를 투입해 서버 용량을 확보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알파벳 주가도 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그밖에 아마존도 0.53% 올라 이제 시총 3조 달러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브로드컴은 반도체주 훈풍에도 그동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아리스타 네트웍스가 부진한 실적을 공개하면서 동반 0.45% 하락했습니다.
반면 메타는 1% 넘게 올랐고요.
테슬라도 테라팹 건설 계획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2.4% 급등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최근 반도체주가 글로벌 증시 전반을 이끌고 있는데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는 26거래일 동안 50% 넘게 급등했습니다.
이는 닷컴 버블 이후 가장 빠른 상승 속도인데요.
월가에서는 앞으로도 이 상승세가 계속 갈 것이라는 낙관론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기술주 분석의 대가로 알려진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앞으로 3년 동안 기업과 정부의 AI 관련 지출이 3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시장이 아직 AI 성장의 규모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고요.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는 현재 AI 거품론을 정면 반박하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력·컴퓨팅 파워·메모리 부족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AI 인프라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AI 인프라 구축 붐을 “100년에 한 번 올 법한 거대한 투자 기회”라고 정의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는 전망에 일제히 폭락했습니다.
밤사이 악시오스는 백악관이 종전과 핵 협상을 마련하기 위해 MOU 체결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이란도 곧 입장을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종전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하기 전 이란 전쟁을 끝낼 수도 있다고 말해 종전에 대한 윤곽이 더 잡히는 분위기였는데요.
이에 WTI는 69달러까지 급락했고요.
브렌트유도 100달러 부근까지 하락해습니다.
특히 종전 가능성이 커지고 어제 일본 외환 당국의 실개입으로 달러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금에 매수세가 몰렸는데요.
금 선물은 3% 넘게 급등해 1주일 만에 최고치까지 상승했습니다.
시장이 사실상 종전 국면에 진입하면서 월가 공포 지수로 불리는 빅스 지수도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최저치 수준까지 근접했햇습니다.
현재 빅스 지수는 17 수준으로, 장기 평균인 19.5를 크게 밑돌고 있는데요.
그만큼 투자자들의 증시 낙관론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가 여전히 괜찮다는 지표는 오늘도 나왔습니다.
미국이 4월 ADP 민간 고용은 전월대비 10만 9천 명 증가해 지난해 1월 이후로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시장 전망치도 소폭 웃돌았고요.
전월대비로도 증가 흐름이 뚜렷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탄탄한 모습을 보이면서 내년 말까지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고 보는 확률이 43%에 달하는데요.
이번 주 금요일에 나오는 비농업 고용 보고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국채금리는 강하게 나온 ADP 지표에도 유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인플레 우려가 줄어들고, 간밤 미국 재무부가 2분기 국채 발행을 직전 분기와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발표한 영향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10년물 금리와 2년물 금리 모두 0.06%p 급락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시장은 사실상 양국 간 전쟁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고 받아들이는 분위기인데요.
국제유가는 급락했고요.
증시도 최고치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여기에 AMD의 호실적에 힘입어 반도체주들이 또 달리면서 증시 상승에 불이 붙었습니다.
다우지수는 1.24% 올라 드디어 조정 국면을 벗어났고요.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46%, 2% 넘게 오르면서 신고가 이틀째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AMD가 데이터센터 매출에 힘입어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반도체 업계 전반의 상승세를 이끌었는데요.
엔비디아는 AMD와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반도체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광섬유 케이블 제조업체인 코닝과의 협력을 장기화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6% 가까이 올렸습니다.
또 반도체 초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앤트로픽이 향후 5년간 구글 클라우드에 약 2천억 달러를 투입해 서버 용량을 확보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알파벳 주가도 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그밖에 아마존도 0.53% 올라 이제 시총 3조 달러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브로드컴은 반도체주 훈풍에도 그동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아리스타 네트웍스가 부진한 실적을 공개하면서 동반 0.45% 하락했습니다.
반면 메타는 1% 넘게 올랐고요.
테슬라도 테라팹 건설 계획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2.4% 급등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최근 반도체주가 글로벌 증시 전반을 이끌고 있는데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는 26거래일 동안 50% 넘게 급등했습니다.
이는 닷컴 버블 이후 가장 빠른 상승 속도인데요.
월가에서는 앞으로도 이 상승세가 계속 갈 것이라는 낙관론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기술주 분석의 대가로 알려진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앞으로 3년 동안 기업과 정부의 AI 관련 지출이 3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시장이 아직 AI 성장의 규모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고요.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는 현재 AI 거품론을 정면 반박하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력·컴퓨팅 파워·메모리 부족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AI 인프라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AI 인프라 구축 붐을 “100년에 한 번 올 법한 거대한 투자 기회”라고 정의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는 전망에 일제히 폭락했습니다.
밤사이 악시오스는 백악관이 종전과 핵 협상을 마련하기 위해 MOU 체결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이란도 곧 입장을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종전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하기 전 이란 전쟁을 끝낼 수도 있다고 말해 종전에 대한 윤곽이 더 잡히는 분위기였는데요.
이에 WTI는 69달러까지 급락했고요.
브렌트유도 100달러 부근까지 하락해습니다.
특히 종전 가능성이 커지고 어제 일본 외환 당국의 실개입으로 달러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금에 매수세가 몰렸는데요.
금 선물은 3% 넘게 급등해 1주일 만에 최고치까지 상승했습니다.
시장이 사실상 종전 국면에 진입하면서 월가 공포 지수로 불리는 빅스 지수도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최저치 수준까지 근접했햇습니다.
현재 빅스 지수는 17 수준으로, 장기 평균인 19.5를 크게 밑돌고 있는데요.
그만큼 투자자들의 증시 낙관론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가 여전히 괜찮다는 지표는 오늘도 나왔습니다.
미국이 4월 ADP 민간 고용은 전월대비 10만 9천 명 증가해 지난해 1월 이후로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시장 전망치도 소폭 웃돌았고요.
전월대비로도 증가 흐름이 뚜렷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탄탄한 모습을 보이면서 내년 말까지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고 보는 확률이 43%에 달하는데요.
이번 주 금요일에 나오는 비농업 고용 보고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국채금리는 강하게 나온 ADP 지표에도 유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인플레 우려가 줄어들고, 간밤 미국 재무부가 2분기 국채 발행을 직전 분기와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발표한 영향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10년물 금리와 2년물 금리 모두 0.06%p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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