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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부 장관 "1호 대미투자, 다음달 법 시행 이후 구체화"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5.07 06:25
수정2026.05.07 06:27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6일(현지시간) 덜레스 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미국을 방문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현지시간 6일 한미 무역합의에 따른 한국의 첫 대미(對美) 투자 발표가 오는 6월 이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1호 대미 투자' 발표 시기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프로젝트 같은 경우 법(대미투자특별법)이 6월 이후 시행되기 때문에, 법 시행 이후 그런 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 3월 12일 국회를 통과한 대미투자특별법(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은 다음달 18일 시행됩니다. 

김 장관은 '일본보다 투자 이행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지금 절차들이 실무진 간에 긴밀히 협의 중이어서 투자가 지연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체적인 사업은 발표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고, 구체적으로 실행돼야 하는 부분"이라며 "(한국이) 일본보다 과연 늦다고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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