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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코스피, 7천피 돌파…MSCI 편입시 자금 유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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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5.07 05:49
수정2026.05.07 06:41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K증시 무서운 랠리…삼성전자 시총 1조弗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7000피를 돌파한 국내증시를 보도했습니다.

어제(6일) 코스피가 장중 7400까지 올랐습니다.

미국의 종전 선언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부각된 가운데 반도체 초호황 사이클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삼성전자는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최근 코스피 급등이 코로나19 시기 랠리를 떠올리게 한다는 시각이 많지만, 전문가들은 현재의 상승 랠리는 그때와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풍부한 유동성으로 대형주 전반이 오른 당시와 달리 지금은 AI 관련주의 상승장이 전개되고 있고, 주가 상승을 이끈 주체가 국내 개인투자자가 아니라 외국인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달 코스피가 MSCI 선진국지수에 편입되면 외국계 자금이 들어올 것이라는 기대도 나옵니다.

◇ "지수 단기급등 불안땐…일부는 액티브ETF 담아볼만"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종목 편입과 비중 조절이 가능한 액티브 ETF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다 보니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투자' 방식이 여전히 유효한지, 아니면 보다 적극적인 '액티브 투자' 전략으로 눈을 돌려야 할지 판단이 쉽지 않은데요.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주요 패시브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은 지난 4일 기준 연초 이후 88% 안팎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지수가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단순 추종 전략에 대한 부담도 점차 커지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액티브 ETF 갈아타기를 검토해 볼만한 시기라고 조언합니다.

다만 여전히 코스피의 주가수익비율(PER)이 경쟁국 대비 낮다는 점을 감안해 패시브 투자를 병행하라는 조언도 나옵니다.

◇ SK·HD현대, 23년 만에 베네수엘라 원유 도입 추진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정부와 정유업계가 러시아에 이어 세계 최대 원유 매장국인 남미 베네수엘라 원유 도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K에너지가 30만 배럴, HD현대오일뱅크가 10만 배럴 수준의 베네수엘라 원유를 도입해 샘플 테스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네수엘라산 원유는 황 함량이 높고 끈적한 초중질유로 정제 과정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하지만 국내 정유사는 최근 수년간 설비 고도화로 중질유 분해시설을 개선한 만큼 베네수엘라산 원유도 정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정부는 베네수엘라 원유 도입을 비롯해 수입처 다변화를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이사갈 집이 없어요"…서울 전월세 신규 계약 뚝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서울 전월세 시장에서 신규 계약 비중이 크게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전월세 거래는 6만 451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3% 감소했습니다.

특히 1분기 서울 전월세 신규 계약은 3만 2200건으로 전년 대비 17.2% 줄었습니다.

반면 이 기간 갱신 계약은 2만 5629건에서 2만 8251건으로 10.2% 증가했습니다.

전월세 공급이 감소하면서 임차인들이 고가의 신규 계약 대신 갱신 계약으로 몰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6000억 국민참여펀드 22일부터 판매…손실땐 정부가 일부 부담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정부가 150조 원 규모로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에 국민이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은행과 증권사들은 오는 22일부터 6000억 원어치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판매합니다.

정부가 손실을 최대 20%까지 떠안고, 3년간 투자하면 1800만 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펀드에서 나오는 배당소득도 만기 도래 시점에 9% 분리과세를 적용해 투자 유인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5년간 펀드 환매가 어려운 만큼 만기 시점, 투자 성향 등을 고려해 가입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고유가에 특수 실종, LCC부터 덮친 '에어쇼크'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高)유가 여파가 항공 업계부터 강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5월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항공편 예약이 급증하는 시기인데, 급등한 항공유 가격이 5월 특수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당장 국내 항공사들이 1일부터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 유류할증료 체계상 최고 단계인 33단계를 적용했습니다.

에어쇼크로 미국에선 버티다 못해 문을 닫는 저비용항공사(LCC)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LCC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5~6월 두 달간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시적 무급휴직 신청을 받고 있으며, 에어로케이 역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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