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신임 원내대표에 한병도…"12월까지 국정과제 전광석화 입법"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5.06 18:39
수정2026.05.06 18:45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추대되며 연임에 성공한 한병도 의원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제3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정청래 대표에게 꽃다발을 받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원내대표 연임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오늘(6일) 연내에 국정과제 입법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원내사령탑으로 다시 선출됐습니다. 한 원내대표가 단독 입후보한 이번 선거는 의원 투표 80%·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는 투표에 앞서 진행한 정견 발표에서 "전광석화와 같은 입법으로 국정을 탄탄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선 올해 12월까지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모두 끝내야 한다.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방선거 이후엔 다시 비상입법체제를 가동하겠다"며 "좌고우면하지 않는 과감한 돌파력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극대화하겠다"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최우선 과제는 지방선거 승리다"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한 태도로, 더 절실한 마음으로 민주당의 유능함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공백 사태를 피하기 위해 이달 말 전반기 국회 종료 전에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한다는 계획이지만,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등의 문제가 걸려 있어 교섭단체인 국민의힘과의 협상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8월 전당대회의 안정적 관리도 한 원내대표의 당면 과제입니다. 차기 총선 공천권이 걸린 이번 전대는 계파 간 치열한 일전을 예고하고 있으며 정청래 대표도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 출신의 3선 중진인 한 원내대표는 86(1960년대생·80년대 학번) 운동권 출신 인사지만,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향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는 지난 1월 김병기 전 원내대표 사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처음 원내사령탑 자리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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