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2034년까지 후원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5.06 18:19
수정2026.05.06 18:33
현대자동차가 2015년부터 이어오던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미술전 ‘베니스비엔날레(La Biennale di Venezia)’ 한국관 전시 후원을 2034년까지 지속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5월 9일(토)부터 11월 22일(일)까지 베니스 자르디니(Giardini) 공원에서 열리는 ‘제61회 베니스비엔날레’는 격년마다 열리는 국제 미술 행사로, 각국의 대표작가와 전시작품을 선보이는 세계 미술계의 올림픽으로 불립니다.
현대차는 지난 10년간의 후원에 이어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2034년까지 공식 후원을 지속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과 실험적 작품 세계를 국제 사회에 소개할 수 있는 안정적 기반 마련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올해 한국관 전시는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라는 제목으로 최빛나 예술감독이 기획하고 최고은, 노혜리 작가가 참여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10년에 이어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 다채롭고 실험적인 예술이 안정된 기반 안에서 선보여질 수 있도록 한국관 후원을 지속하게 되어 뜻깊다”며 “향후에도 한국관을 매개로 동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실천적 담론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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